율동(栗東) 조용각(趙容珏) 박사
1976년, 동덕여대, 동덕여고 등으로 구성된 동덕여학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한 뒤 동덕여대를 종합대학 등으로 승격시키는 등 교세 확장에 크게 기여하였음. 재단 소속 여자중학교도 설립함.
평생을 여성의 초등부터 고등교육까지의 보장과 발전에 기여하여, 1982년 교육공로포상을 수여받음.
친일파라고 몰렸는데 정작 친일파는 본인도 아니고 양아버지(조동식, 동덕여대 창립자)임.
무엇보다 주 쟁점인 여성교육엔 제일 앞장섰던 사람이고, 동덕여대 폐지와는 완전 대척점에 서 계셨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