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늘 할아버지 상 치뤘거든
엄마 그렇게 우는거 보니까
첨으로 아 이러면 안되나...생각 들더라
근데 삶이 참 의미가 없다~ 재미도 없고 목표도 없고~
이러다 진짜 자살할 것 같아서 허망해
어차피 곧 자살할거면 당장 내일 출근은 왜하나 싶고~~
비슷한 생각 가진 사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