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만나면 너무 잘해주고 다정하고 사랑받고있다 느끼고 너무 좋아 근데 안만날때는 왜이렇게 외롭고 나 혼자 좋아하는거같다는 느낌을 받지?ㅠ 참다참다 연락문제나 그런거로 말하면 그게 지켜지는게 딱 1달이더라 1달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말할 당시엔 자기전에 잔다하고 잤다면 좀 풀어지면 담날에 잠들었다고 한다던가 2-3시간텀 연락해주다가 5시간 길면 7시간 이러고... 딱 너무 달라지는게 보여 내 애인이 일 특성상 연락 자주 못한다는것도알고 성향이란거 이해는 안돼지만 왜냐 연락 잘될때는 분명 똑같이 바쁠텐데 연락 엄청 잘하거든.. 그래도 난 최대한 이해해주려고하거든..애인도 자주는 연락 못하지만 한 번 연락할때 최대한 정성스럽게 연락해주고 나 정말 생각해주고 좋아하는것도 느껴져 근데 문득문득 안 만나고있을때면 이런 생각이드네ㅠ 일단 나는 일하다가 백수로 지내고있고 애인은 주6일 13시간 일해.. 일주일중 하루가 쉬는날이고 그 날은 무조건 나 만나고 애인은 너무 바쁘고 나는 너무 안바빠서 내가 애인한테 너무 몰두하고있어서 이런생각이 드는걸까? 다시 일하면 괜찮아질 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