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장난 없었다… 진심 애들이 한 이메다되는 깃발들고 뛰쳐나가고 문 다 부시고 연기탄 던져서 난 상점에 갇히고 🥹🥹🥹🥹 비싼 돈 내고 간 학원 3분의 2 날려먹고 수업 취소, 시험도 밀리고 교수도 시위나가고 하는 바람에 친구는 유급까지함 ㅠㅠㅋㅋ 근데 그냥 별 얘기 안했음.. 고거 진짜로 필요한 시위였거던.... 걍 다들 어쩔수없지 이건 필요한 거잖아 함 걔네는.. 한국에서 교수들도 참여하면 좋을텐데 그런 분위기가 아니지않나🤔 좀 더 수직적인 관계처럼 느껴져서 교수들 포섭하기가 쉽지않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