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완전 i고 낯도 많이 가리는 편인데 고딩때부터 대학교까지 항상 친구들은 좀 잘 노는 애들이거든?
근데 대학교 절친도 어쩌다보니 헌포 학교 술자리 이런 거 지인짜 좋아하고 그냥 노는 거 엄청 좋아하는 친군데
나는 집을 더 좋아하고 맨날 노는 건 못하는 성격이라 거절도 많이 한단 말이야?근데 악의적인 의도가 없는 건 알겠는데 가끔 니는 왜 그렇게 사는 거야?이러고 나는 절대 니처럼 못 살겠다 아니면 니도 사람들한테 말 좀 많이 하고 친해져 이런 말을 계속 하니깐 진짜 걍 내가 이상해지는 것 같고 스트레스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