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살아서 그런가 지금 하는 여대 시위는 굉장히 젠틀하다고 느껴짐

시위는 아니지만 걍 대통령 맘에 안 든다고 상점들 유리문 깨부수는 걸 봐서 그런가 ㅋㅋㅋㅋ

아직 뭐... 건물 무너지거나 사람들 쌍코피 나고 머리 밀리고 그런 건 없지?

[익인1]

ㅁㅈ 자꾸 과격 거리는데 해외 컨텐츠 많이 봐서 그런가 저게 뭐가 과격하단 건지 모르겠어

[글쓴이]

심지어 유리문 깨부수는 곳도 ㄹㅇ 랜덤함... 버블티 집이랑 기념품샵이었어 ㅋㅋㅋㅋ

[익인1]

그리고 애초에 평화적으로 시위했는데도 안들은거라며 저기서 학생 사고로 죽고 그랬다는데 여기 아무도 모르잖아
이거만 봐도 뭐라도 해야하는게 맞는듯

[익인2]

몸조심해!!

[글쓴이]

응!!! 지금 일주일즘 됐더니 사알짝 괜찮아졌어

[익인3]

나도 해외에서 짧게 공부하고 일했었는데 공감 ㅋㅋ 시위 목적도 충분히 이해됨

[익인4]

ㄹㅇ ㅋㅋㅋ

[익인5]

난 과격하다는게 폭력성이라기보단 생각없단 의미로 쓴거같애
취업박람회는 앞길이랑 관련된건데 망쳐버린부분만! 나며진 별생각없우

[글쓴이]

난 폭력성 포함이라고 느껴졌어!!
실제로 뭐 유인원 같다 깡패 같다 이런 식의 워딩도 많이 봤고~
취업박람회는 조금 성급했다는 의견도 이해는 가지만 그만큼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서 그렇게 햇다고 생각해 나는...
원래 여기는 정치적인 사람들 오면 경찰들 사이로 트럭 보내고 시위하고 드럼치고 그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