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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11l 1
아이돌이라는 단어 언급도 안 되는 건 아니지?? 하 뭔 100만원 넘게 찍힌 영수증 봤는데 진짜 화난다ㅋㅋㅋㅋ 엄마 아빠한텐 만원도 아까워 하면서... 뭘 얼마나 사든 지 인생이지 생각했었는데 엄마 아빠 생신 때 월급에서 10만원 빼고 써라 얘기 한 건 듣는 척도 안 하더니 뭔 굿즈는 한 번에 100을 긁으셨네ㅋㅋㅋㅋㅋ 자고 있는 거 후려치고 싶음


 
   
익인1
그러게 너 용돈 10만원이라도주지
5일 전
익인2
와우 그만큼 수입이받쳐준다면 뭐…
5일 전
익인3
월급에서 10만원 빼고 써라는 얘기를 듣는 척 해야함?
5일 전
글쓴이
딴 것도 아니고 부모님 생신인데? 듣는 척도 못 함?
5일 전
익인3
ㅋㅋ 말 같은 소리를 해야 듣는 척을 하지
5일 전
익인4
굿즈를 백씩이나 살게있나? 되팔이나 대리구매아님?
5일 전
글쓴이
영수증 봤는데 20종 넘게 샀고 다 2개씩 샀든데 되팔인지는 모르겠다 얘 앨범도 똑같은 거 5개씩 사고 그래서,,
5일 전
익인4
굿즈면 되팔이일듯
5일 전
익인14
2개씩이 기본임... 1개는 실사용 1개는 보관용
5일 전
익인5
본인 취미인데 뭠상관
5일 전
익인10
22
5일 전
익인6
굿즈로 백만원??
5일 전
익인7
근데 뭐 남의 손 빌려서 하는 거 아니면 뭔 상관인가 싶기는 해
5일 전
글쓴이
상관 없지.. 근데 난 부모님한텐 하나도 안 하면서 아이돌 한테 갖다 바치는 게 꼴 보기 싫은 거야...
5일 전
익인7
무슨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뭐 강요하기는 어려운 문제 같기도 해 뭐 나중에 가서 깨달을 수도 있고..
5일 전
익인7
아 뭐야 아직 오빠도 어리네 좀 아직 철이 안 들었다고 보는 게 편할 듯
5일 전
글쓴이
그치.. 철 좀 들었음 좋겠다😮‍💨
5일 전
익인7
난 네가 철이 빨리 들었다고 본다 한 3년만 기다려봐 바뀔 거야 그 때쯤이면
5일 전
글쓴이
7에게
그럼 좋겠다.. 여기다 털어내고 나니까 화는 풀렸어... 좀 더 지켜봐야지😇

5일 전
익인8
지돈인데 뭐 어때 그렇게 빡치면 너네 오빠가 안해준거 너가 대신 부모님한테 해주던가 빌붙어사는사람이 그런것도 아닌데 왜그럼
5일 전
익인8
아 생신이야?? 생신때 얼마 드렸는진 모르겠지만 빡친거 ㅇㅈ
5일 전
글쓴이
웅 난 해드리지 근데 나 아직 학생이라.. 보통 밥에 10 선물에 10 쓰는데 엄빠한테 아거 오빠도 같이 사는 거야~ 말하고 싶어서 10은 무슨 5만이라도 보태라 얘기해도 그때 돈 없다고 나중에 준다 하고 끝났오ㅋㅋ..
5일 전
익인9
혹시 오빠 몇 살이야?
5일 전
글쓴이
25 나 24
5일 전
익인9
오빠가 나랑 동갑이네... 나도 스무살 때 진짜 아이돌에 미쳐서 밤샘 하고 굿즈 사고 그랬는데...
뭔가 오빠가 그동안 아이돌에 꽂힌 적 없거나, 꽂혔어도 돈을 크게 쓴 적 없으면 이번 한 번만 넘어가줘...
그렇게 돈 써보고 나서야 아 그래 이런 데엔 돈 써봤자 나한테 남는 게 없구나, 내가 이런 굿즈를 사면 안 쓰게 되는 구나 ㅇㅇ 를 알게 되거든
물론 응원하라는 얘기 아님!! 그냥 쓰니도 오빠도 입장이 너무 달라서 그럼 ㅠㅠ 쓰니는 그 돈이면 효도나 해라 ; 그게 더 인생에 남는 일이겠다 싶겠지만
오빠에겐 본인의 행복이 아이돌에 소비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거라...

5일 전
익인9
근데 그래도 난 생신 때 30만원씩 드리긴 했음 ^^... 아이돌에 100만원 쓰면서 10만원은 좀 에바긴 해
5일 전
글쓴이
웅.. 아이돌에 꽂힌 거 이번이 처음 맞아.. 이제 2년 된 듯 나도 건전한 취미고 행복해 보여가지구 별 말 안 했는데 100넘게 찍힌 영수증 보고 엄빠 보기 전에 후다닥 버리면서 엄빠한텐 1원도 안 쓰면서 100???? 이라는 생각 들면서 갑자기 엄청 화가 나가지고 글썼네.. 하.. 자기도 많이 사는 거 자제할 거라고 얘긴 하는데.. 언능 정신 차렸음 좋겠다....
5일 전
익인9
맞아... 진짜 정신 차리는 시기가 오긴 해...
물론 나만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
얼른 정신 차리길 나도 같이 기도할게...

5일 전
글쓴이
9에게
기도 고마워 덕분에 화 많이 풀렷어,, 아침에 뭐라 할까 생각했었는데 관둬야겠어 평화를 위해 ㅣㅎㅎ

5일 전
익인11
본인이 본인 소득 어떻게 쓰는지는 관심 없는데 내 기준 부모님 생신 선물도 안 한다는 건 좀 그렇긴 함... 부모님이 어렸을 때 학대한 거 아니면 좀 글킨 하지(그만큼 내 기준 말이 안된다는 소리임)...
5일 전
익인12
그래서 오빠가 엄빠생신때 십마넌 안줌?
5일 전
글쓴이
엉 안 줌 내가 5라도 보태라고 했는데 나중에 갚는다고 하고 안 줌 2년째
5일 전
익인12
어우 싀엣… 안보고 살아야 사이 좋게 지낼듯 ㅋㅋ ㅜ
5일 전
익인13
난 어느정도 공감...키워준 부모님 생신에는 만원도 아까워하면서 연예인에 돈백 쓰고 다니는건 아무리 혈육이라도 보기싫을듯
취미생활도 할건 하고 해야 간섭을 안하지...

5일 전
익인15
여기가 덕질커뮤라 반응 유한 것 같은데 현실에서 오빠한테 자기 인생인데 뭐라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 없을 듯
5일 전
익인16
나였어도 자는데 후려치고 싶을듯
5일 전
익인16
ㄹㅇ 돈낭비같음... 부모한테나 잘하지
5일 전
익인17
나도 아이돌 좋아하는데도 오반데
부모님한테 돈쓰는건 아까워하는게 ㄹㅇ 아

5일 전
익인18
나도 아이돌 팬 15년차 넘었는데 오바임
가족한테 돈 더 써야지 나같아도 빡침

5일 전
익인19
가족이 그러면 그렇게 느낄 수 있겠다 남들이야 취미 생활인데 뭐 어떻냐고 할 수 있겠지만,,
5일 전
익인20
아이돌한텐 100만원 쓰는데 부모님 생신엔 10만원도 안쓰면 동생 입장에선 화나는게 당연함
5일 전
익인21
난 아이돌에도 그만큼 쓰고 가족한테도 그만큼 쓰면 뭐라고 안한다 하지만 가족한테는 안쓴다면 그건 ㄹㅇ 뭐라거 해도 백번천번 뭐라들을만함
5일 전
익인22
개한심하다..
5일 전
익인23
아 진짜 짜증나겠다… 부모님 선물 먼저 챙겨야지… 굿즈 살 돈에서 조금만 빼면 되겠네
5일 전
익인24
돈을 안 쓸 거면 미역국이라도 끓여주던가 하지...
5일 전
글쓴이
미역국 생각 못 했네... 미역국 첨 끓여드렸을 때 울 엄마 엄청 좋아하시는 모습 보고 좋아가지구 미역국은 항상 내 담당이었고든.. 내년에도 이꼴이면 미역국을 넘겨봐야겠어..😇
5일 전
익인26
근데 오빠도 25면 아직 학생 아님? 알바인가? 오빠가 알바인지 직장인인지 얼마 벌어서 얼마를 덕질에 쓰고 얼마를 부모님한테 쓰는지 부모님께 얼마나 지원 받았는지 학자금 지원을 받았는지 자취중인지 본가에 사는지 등등 케이스가 너무 다양해서 경우에 따라 답이 다를 거 같음 당연히 동생 입장에서는 이렇든 저렇든 간에 덕질엔 돈 엄청 쓰면서 부모님께 쓸 거는 5도 돈 아까워서 안 준다면 짜증나는 거 감정적으로는 이해 가는데 둘 다 성인이고 지 돈 지가 쓴다는데 어쩌겠어 바꾸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오빠랑 같이 한 거 아니고 내가 준비한 선물이라고 부모님께 확실히 말씀드리고 오빠는 오빠 알아서 챙기게 두는 게 맞다고 봄
5일 전
글쓴이
본가 살고 얘 대학 안 가고 바로 취업했어 달에 200정도 버는 걸로 알아 덕질 시작하곤 주말에 알바 까지 하드라(알바까지 하면 달에 250정도 될 듯),, 덕질 전에는 생신 땐 아니었지만 자기 월급 받았을 때 가아끔 밥 사준 적도 있긴 했었어 그래서 생각하건데, 부모님한테 쓰는 게 아까워서라기 보다 걍 덕질에 다 써서 남은 돈이 없는 거 같았어.. 60정돈가 (엄마의 권유로) 적금 드는 거 빼곤 달에 버는 건 걍 다쓰는 듯.. 난 엄마아빠가 오빠가 뭐 준비 안 한 거 알면 서운해하실까봐... 같이 사는 거라고 얘기 매번 했는데 이젠 그러지 말까봐...
5일 전
익인26
그 정도 월급에 적금도 많이 드는 편이라 덕질까지 하면 ㄹㅇ 남은 돈이 없을 거 같긴 하다 나도 오빠가 잘했단 게 당연히 아니라 사실 저런 거 부모님이 말해도 바뀔까 말깐데 동생이 얘기해봤자 네가 뭔 상관이냐 싸움만 나고 바뀔 거 같지 않아서.. 생신 때만이라도 5-10정도 빼 두는 게 베스트긴 한데 그것도 이미 얘기했는데 안 들어먹었다길래 나 같음 걍 포기할 거 같아서 이렇게 얘기한 거ㅠ 일단 진지하게 생일 대비로 지금 재정상황에서 다달이 조금씩이라도 (5만원보다 적게라도) 가능한만큼 빼 두라고 잘 얘기해 보구 안 되겠다 싶음 너라도 덜 억울하게 걍 혼자준비했다 하고 오빠한텐 윗댓말대로 돈 대신 정성 드는 거라도.. 시켜보자

솔직히 저 월급에 객관적으로는 취미생활에 100씩 턱턱 쓰는 거 경제관념 부족한 건 맞거든? 근데 그게 너가 얘기해서 해결되긴 쉽지 않음 혼자 깨달을 때까진 알아서 하게 두고 대신 그거 때문에 과하게 빚을 진다든가 부모님께 신세 져서까지 덕질한다 하면 그 때는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못 하게 하는 게 맞지 아무튼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 부모님이어도 힘든 걸 형제가 억지로 뭔갈 바꾸는 건 진짜 쉽지 않다ㅋㅋ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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