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내가 중1때였나? 그때 뭐 10년 후에 나는 무얼 하고 있을까요 이런거 발표 수업하는데 내가 거기에 뭐라 적었냐면..
사무실에서 커피 맛있게 타는 직원이 돼있을거 같다고 적음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 나한테 여자의 모습은 커피 타서 직원들한테 돌리는 사람이었던거임 그때 적은 종이 아직도 서랍에 있는데 어우 소름끼쳐 왜그랬지 그걸 발표까지했다는게 쌉소름임
심지어 초딩때는 꿈에 현모양처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