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목소리 내고 그러는게 당연하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야
남녀갈등 이런거 아니고 진짜로
그거 알아? 옛날에 명품백 들고다니고 자기 꾸미는 여자들을 사회가 뭐라하고 수수하게 입거나 그러면 좋게 봤어
근데 요새 봐봐 자기 꾸미고 그러는 여자들을 오히려 사회랑 기득권들이 좋게 보고 안꾸미고 수수하게 입고 그러면 혹시
여대냐 ㅍㅁ냐 이런소리해
어떻게 하든 너희를 평가하고 그러는게 사회임 그럴수록
여성들이 더 힘내고 부조리에 맞서고 기득권들한테 맞설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면 하는 마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