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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92l
세상이 지겹고 환자도 싫고 그냥 공허하다... 그냥 감정도 메마르고 의지할 곳도 없고 눈물만 난다... 왜 살지


 
   
글쓴이
내년까지만 모으면 1억 모이겠다
어제
익인1
돈을 모아놓고 왜 죽는거야?
어제
글쓴이
엄마 빚 갚고 뭐 나머지 알아서 하겠지
어제
익인2
그럼 왜모으는거? 죽지마
어제
글쓴이
그냥 뭐라도 이루고 가야지
어제
익인2
이또한 지나가리라

부탁이다 죽지말고 살아 고통도 감정도 언젠간 다 지나갈거야

21시간 전
익인3
일단 1억 모으고, 죽는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봐.
어제
글쓴이
모르겠다 너무 사람들이 싫다 ㅋㅋㅋ
어제
익인3
난 내 자신이 싫다...
그래도 난 싫어하지마 너의 앞날을 응원해줄께.

어제
글쓴이
왜 쓰니가 왜 싫어 이렇게 마음이 따수운데
어제
익인3
너무 나약하고 핑계만 대..
요즘 힘듦이 최대치여서 지쳐서 다 내려놓고싶다...

어제
익인1
쓰니 자신을 싫어하지 말라는 말 같아
어제
익인31
너도 이렇게 따수운데 가긴 어딜가 혼자 잘살아 남생각하지말고
어제
익인4
돈 모아둔 김에 퇴사하고 하고싶은거 다 해보자 그럼 마음이 바뀔수도...
어제
글쓴이
하고 싶은 것도 없네
어제
익인5
엄마 빚이 1억이야?
어제
글쓴이
아니 그거보다 훨씬 적어 대출금 갚으라고
어제
익인5
그럼 대출금 갚을 만큼만 떼놓고 쓰니를 위해 펑펑써
어제
글쓴이
그냥 집에 필요한 가구도 좀 사라구 모으는 거라... 난 필요없구
어제
익인6
많이 지친 것 같은데 더 애쓰지 말고 퇴사하고 모아둔 돈으로 쉬면서 하고 싶은 일 하자
어제
글쓴이
하고 싶은 일이 없어 ㅎㄹ
어제
익인8
그 1억을 그냥 네맘 추스리는데 쓰면 안돼? 이렇게 죽기엔 네가 너무 아까워 열심히 살았는데 너도 행복해야지...
어제
글쓴이
그런가 나는 그냥 잘 모르겠어 행복이 뭐지 ㅋㅋㅋㅋ
어제
익인8
나도 의료기사거든 로컬이긴 하지만... 나도 인간이라는게 지긋지긋하고 내가 왜이러고 살아야하나 싶을때도 많았어 근데 퇴사하고 나를 위해 돈이랑 시간 쓰고 사니까 서서히 회복되고 이게 인생이구나 하고 행복감을 느끼면서 다시 살게됐거든.. 물론 너랑 내가 같을수는 없겠지만 너도 그렇게 느낄수 있으면 좋겠어
어제
글쓴이
그런걸까 아치피 죽을 건데 왜 살까 싶고 그러네
어제
익인9
죽더라도 1억 펑펑 써보고 죽지 어차피 죽을건데 빚은 무슨 상관이야 1억 써봐
어제
글쓴이
나 빚 없어 ㅋㅌㅌ 엄마 대출금 갚을 때 쓰라고
어제
익인10
지금 많이 지친 것 같은데 천천히 살았으면 좋겠어 내년까지 무리하게 지내지 말고 쉬면서 자신을 돌보면 좋겠다
어제
글쓴이
고마워 근데 그럴 의욕도 없어 ㅎㅎㅌㅌㅌ
어제
익인11
퇴사하면 병 싹 낫는데 죽긴 왜 죽어
어제
글쓴이
퇴사 안해도 우울해서 그래 그냥 내 문제인가봐
어제
익인12
1억 모으고
1년동인 1억 다 쓴 다음에 생각해벼

어제
글쓴이
그냥 쓸 의욕도 없고 갖고 싶은 것도 없어 ㅋㅋㅋ
어제
익인13
1억 모으면 2억 모으고 싶다는 생각 들걸!
어제
익인13
1억 모았으면 2억 3억은 껌임
어제
글쓴이
그런가 그냥 이제 왜 사나 싶어서 ㅋㅋㅋㅋ
어제
익인14
1억 모으고 퇴사해라.. 진짜 병원이 사람 병들게한다 ..
어제
글쓴이
환자들 진짜 다 쥐어패버리고 싶어
어제
익인15
위로를 해주고 그러지 말라고 해야 하는데 환자 싫다는 말이 뭔지 너무 알겠다.
진짜 지긋지긋해.. 내가 암에 걸리는 기분이야 지긋지긋해.. 지긋지긋하다 진짜..

어제
글쓴이
그치 진짜 병원이 사람을 병들게 해
어제
익인16
돈을 모으기만 하고 죽으면 아쉽자나 써보기도 하고 두배로 불려보기도 하고 남들이 한다는 사치도 좀 부려보고 나보다 힘든 사람한테 선심쓰듯 기부도 해보고!! 돈만 모으고 퇴사하고서 더 재미나게 살 방법을 고민해보자
어제
글쓴이
삶에 의욕이 없나봐 내가
어제
익인17
빚한번에 다갚아야되는거야ㅠㅠ? 반절만갚고 퇴사후 어디 여행길게 다녀오면안되녀라 ㅠㅠ
어제
글쓴이
아니 내 빚 아냐 엄마 집 대출에 자동차 할부금 갚고 집에 필요한 거 있음 사라고 그정도 모으는 거라
어제
익인18
1억 모으고 그돈으로 여행 함 싹 하고 다시 생각해봥
어제
글쓴이
나 여행도 안 좋아해
어제
익인19
1억 모으고 이자 받으면서 다시 생각해바
어제
글쓴이
이자... 그래봤자 얼마나 된다고!
어제
익인19
근데 이런 식으로 생각 할 거면 되는 일이 뭐가있어
어제
글쓴이
ㅎㅎ 그러게 그래서 더 의욕이 없나보다
어제
익인20
헐 나랑 완전 같은 생각이다 나도 부모님 노후 자금 좀 모아서 다 드리고 죽을 생각이였는데
어제
글쓴이
그니까 그나마 할 수 있는 거라
어제
익인21
맛있는거 많이 먹어 우선~!~!
어제
글쓴이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어제
익인22
모으고 어차피 죽을생각이면 여행가봐! 정말로!
어제
글쓴이
여행... 별로 가고 싶은 곳도 없어 다들 어디 가나 여행은
어제
익인22
진짜 에메랄드빛 바다 보러 한번 가봐 나도 정말 우울하고 힘들때 이렇게 죽는게 너무 억울해서 무작정 갔었거든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계속 나는데 문득 더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예전의 내가 생각나서 너무 오지랖같지만 댓 남겨봤어
어제
글쓴이
나 바다 예전에 좋아했는데 바다 못 본지 너무 오래 됐다 ㅎㅎ
어제
익인23
1억 모으고 퇴사해 봐 좀 살만할 거야
어제
글쓴이
퇴사 문제가 아닌 것 같아
어제
익인24
물치사야??
어제
글쓴이
아니
어제
익인25
일단 퇴사해 쓰니야 난 간호사인데 아직도 개같지만 퇴사하고 정병 나음..ㅎ 그 환경에서 벗어나기만 해도 좀 낫더라
어제
익인25
그리고 1억도 그냥 널 위해서 써
어제
글쓴이
퇴사 말해도 3개월은 더 일해야해...
어제
익인26
그런생각이들면 그만두고 잠깐 쉬어
번아웃온거같음..

어제
글쓴이
번아웃이라기엔 너무 괜찮은데
어제
익인27
몇년차야 쓰니야? 난 6년차 의료기사인데 4년차에
너무 힘들어서 다 관두고 하고싶은거 다 배우면서 반년 쉬었어. 이후에 다시 취업해서 일년에 한두번 정도 해외여행 다니니까 꽤 살만하더라 너무 힘들면 그만둬 너보다 중요한게 어디있겠니 니가 사라져버리면 1억이 다 무슨 소용이야

어제
글쓴이
나 몇년차지... 곧 3년이네
어제
익인27
지금이 제일 힘들때네 이것저것 뒷
일 생각하지말고 일단 그냥 그만두고 쉬어 최소 6개월은 쉬어봐.
그리고 나서 다시 생각해봐 나는 곧 7년차인데 나도 인간혐오 생길정도로 환자들이 싫고 삶이 무의미하단 생각이 여전히 드는데 그냥 살아. 난 그런 생각이 들 때 극복할 수 있는 것들을 끊임없이 찾아. 그럼 괜찮아지더라고
딱 한번만 다른 생각하지말고 너를 최우선으로 니가 행복할 수 있는 사소한 일이라도 찾아봐.

어제
글쓴이
그런 건 어디서 어떻게 찾아?
어제
익인27
베이킹, 수영, 요가, 여행, 독서 등등 좋아하는 취미를 하나
만들어보라는 뜻이야!

어제
글쓴이
27에게
아 고마워 추천해준 것 중에서 찾아볼게

어제
익인28
그냥 모으지말고 지금 그만둬.. 지금 힘든데 모으는게 무슨 소용이야? 돈보다 너가 먼저야 돈이 먼저일순없어..
사람에게 지쳤다면 또 사람에게 희망을 얻길바래

어제
글쓴이
그러기엔 세상이 각박하고 사람은 너무 못됐어 가족도 의지할 수 없는 것 깉거
어제
익인28
각박하기엔 여기 모두 너를 응원하고 있는 걸,
이렇게라도 너에게 응원을 보내고 너가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어

어제
글쓴이
고마워 조금 더 힘내서 살아볼게!
어제
익인29
1억 다 모으면 2억 모으고 싶을 걸
어제
글쓴이
2억은 필요없고 가족들 조금 여유 있으라고 모으는 거니까
어제
익인30
일단 그 돈으로 별거별거 다해봐 오마카세도 먹고 콘서트도 가보고 스파도 가고 퇴사하고
어제
글쓴이
나 그런 거에 관심이 없어 ㅌㅌㅌ
어제
익인30
나도 그런거 관심 없어서 지금까지 한번도 안해봤어! 그런데 지금 일상생활에 잠식돼서 힘든 것 같아서 일상을 벗어나서 다른 활동을 해봤으면 해서.,
어제
글쓴이
고마워... 찾아볼게 사실 그럴 의욕도 없지만! 그래도 힘을 좀 내볼게!
어제
익인32
그거 너가 힘들어서 다른 생각이 안 들어서 그래 머리를 환기 시켜줘야 함
어제
글쓴이
그런가... 좀 지치긴 해
어제
익인32
ㅇㅇ 머리가 답답하고 할 땐 너가 뭘 좋아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지 찾을 수 있어야 해 그게 장소든 마인드 컨트롤 방법이든. 중간 생각이 건너뛰어질 정도로 극단적이어진 듯
어제
글쓴이
눈물만 나... 그냥 죽고 싶어...
어제
익인32
너희 엄마가 부담이면 떨어져서 살어 돈 모아뒀다가 뭐하니 너 자취 안 해?
어제
글쓴이
32에게
나 자취해 ㅋㅋ

어제
익인32
글쓴이에게
자취하는데 왤케 가족한테 매여 있는 겨??

어제
글쓴이
32에게
그냥 내 삶의 중심이 내 가족이였어

어제
익인32
글쓴이에게
아유... 너부터 챙겨야 가족을 챙기는 거지 중심을 너로 옮겨봐봐 당분간 가족이랑 연락 안 하고 머리 좀 쉬는 건 어떰... 너가 옆에 있어주는 것보다 빚 갚아주는 게 좋은 엄마라면 더더욱이나

어제
글쓴이
32에게
아니 빚은 그냥 내가 죽기 전에 해주는 선물 같은 거고 엄마는 나한테 그런 거 안 바라

어제
익인32
글쓴이에게
야... 나 같으면 그 1억 줘도 선물이 아니라 너무 힘들 거 같은데 돈을 제대로 쓸 수나 있겠나 딸이 몸이든 정신이든 맘 고생해서 번 돈은 선물처럼 안 느껴질 거... 그 돈으로 심리상담부터 빨리 받아봐봐

어제
글쓴이
32에게
그런가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이거라

어제
익인32
글쓴이에게
최선은 널 위해 최선을 다 해 너희 어머니 너 이런 거 아시면 진짜 밤낮 울고불고 대성통곡하실 듯 아니면 어머니한테도 좀 털어놔봐 한 번 쯤이라도

어제
글쓴이
32에게
글쎄 엄마는 안 그럴 걸 ㅌㅌ... 자식들이 많아서 나를 신경 쓸 여유도 없는 사람이라

어제
익인32
글쓴이에게
미안한데 우리 엄마도 자식 많음... 자식 많다고 그런 감정 안 느끼는 게 아님

어제
익인33
엄마는 너가 빚갚아주는 것보다 평생 옆에 있는게 더 좋을건데.. 번아웃 온 것 같은데 직장을 관두고 몇달만 쉬어 즐겁게 살자고 하는 인생인데 고작 1억벌자고 죽니
어제
글쓴이
우리 엄마는 안 그럴 걸...
어제
익인15
사실.. 나는 그게 힘들더라
나는 일어날 힘도 팔 올릴 힘도 없는데 자꾸 주변에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해보자 하는 그것도 버겁더라 듣기만 하는건데.
그래서 쓰니한테 쉽게 뭐라고 못 하겠어.
더 솔직히 말 하면 같이 가자고 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

어제
글쓴이
그냥 죽지 못해 살지 우선 가족들 위한 돈만 모아두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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