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장님 말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

업무 보고 드리러 가면 그거에 대한 피드백을 주시는데 거의 사담 90 업무 10 임..

회의 할 때도 그래서 우리 지금 프로젝트 하는 거 있는데 위원님들이 기피해 ㅠㅋㅋㅋ

딱 나한테 원하시는 것만 말 하실 순 없는 걸까.. 설명이 너무 장황함 

[익인1]

아 근데 그러면 너무 피곤한데..잠깐 뇌 빼고 들어..ㅠㅠ

[익인2]

와 나도,, 심지어 들어줄 사람 나밖에 없음 실세라 무시하기도 뭐해서 리액션 계속 해줘야해

[익인3]

그냥 듣는 척하면서 멍때려야함.. 나도 그런 상사 겪어봐서 너무 이해한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