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부터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벌써 5-6년이 넘어가고 사회에서 입지가 생기면서 알 수 없는 압박감이 생기는거야..
어른인 나이가 맞긴 한데 아직 내가 철이 덜 든건지... 책임감은 생기는데 그걸 해내야 하는 것에 대한 압박이 점점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 같음
그래서인지 몰라도 요즘 이십대나 십대 청소년들 보면 나도 겪었던 그 때가 너무 그리워서 가끔 우울함
이 또한 내가 견뎌내야 하는거지만 그냥 좀 가끔 지치긴 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