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인사도 먼저안하고 말도 먼저 안걸고

멀리서 쳐다보고만 있거나 가까이 마주쳐도 

말 안걸면 무슨 생각들어?



 
   
익인1
(헉... 나 뭐 잘못했나...ㅜ? 나 뭐했지? 몰겠는데ㅜㅜ 아니면 무슨일 있으신가? 기운이 없으신가? ㅜㅜ)
어제
글쓴이
그 전보다 더 신경쓰일 것 같아?
어제
익인1
웅 잠깐은 쓰일듯 오ㅑ? 좋아하는 사람 신경쓰이게 하고싶아서?
어제
글쓴이
내가 저랬는데 좋아서 뚝딱인건데 나쁘게 생각할까봐 생각도 더 많이 했음 좋겠기도 하고
어제
익인1
아아아 나 이거 사랑방인줄 멀랐네 회사에서 여자분 생각했음 ㅜ 뭔가 이성이면 어 뭐지? 할 것 같애 글고 둥이2 처럼 생각할듯... 싫어하나? 혹은 좋아하나? 진전있고싶으면 이제 좀 약간 다가가봐도 댈듯 계속 그러면 날 피하는구나 , 싫어한다 생각할것같고 조금 쑥스러워하거나 조금 다르게 다가가는 그런거 보여주면 이성으로 보여지게 되는 타이밍일것같애 ㅇㅇ...
어제
익인2
1. 나 싫어하나?
2. 나 좋아하나?

어제
글쓴이
아 좋아하나라는 생각도 해?? 왜?? 그럼 그전보다 더 신경쓰이고 생각도 많이 하게 돼?
어제
익인2
일단 갑자기 날 다르게 대하면 잠깐은 신경 더 씀. 근데 계속 그렇게 날 대하면 나도 신경 끔. 나도 그런 행동 신경 쓰기가 피곤하니까.
어제
글쓴이
싫어하나 말고 좋아하나라는 생각은 왜하는거야?
어제
익인2
그냥 여자애들 중에 날 이성으로 보면 더 거리 두는 애들이 있음. 성적 긴장감 때문에. 나도 느껴짐. 서로 느껴지는 거지.
어제
글쓴이
2에게
아하 그럼 그 여자가 날 좋아해서 거리둔다고 느끼면 마음이 어떨 것 같아?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확신이 생기면 기분은 좋지. 내가 이성으로서 가치가 있다는 거니까. 근데 상대방이 별로인 사람이면 부담만 됨. 근데 나도 꽤 좋게 본 사람이면 계속 기분 좋은 긴장임. 그래서 오피스 와이프도 생기잖아.

어제
글쓴이
2에게
그 사람이 거리를 둬도 이성적인 호감때문에 그러는 것 같으면 부담이 된다는거지?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아니, 상대방이 날 이성으로 보는데 나는 걔한테 이성적 호감이 1도 없으면 부담 된다고. 섹시한 사람이 날 이성으로 보면 그건 기분 좋고.

어제
글쓴이
2에게
아아 미안 내 말은 니가 이성으로 안보는 사람이 이성적 호감때문에 다가가는게 아니라 거리를 둬도 부담된다는거지?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섹시하지 않은데 날 이성으로 보는 사람이 나한테 다가오면 부담될 거고. 반대로 나한테서 거리를 두면 ‘잘 됐다, 이제 포기했나?’ 싶고 신경 끌 듯.

어제
글쓴이
2에게
오 고마워 그럼 둥이가 이성으로 느끼는 여자가 이성적 텐션때문에 거리두는 것 같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부담스런 이성이 처다반보고 인사안하면 둥이도 인사 안 할거야?

질문많아서 미안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반복해서 말했잖아. 기분 좋다고. 근데 너무 오래 그러면 나도 피곤하고.

어제
글쓴이
2에게
아 둥이가 뭘하지는 않고 그냥 기분만 좋은거구나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응, 너가 그런다고 남자가 안달 내지는 않지. 그 정도로 마음에 들었으면 남자가 벌써 너한테 연락했지.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필라테스 상담받았는데 ㅋㅋ 본인한테 오지말고 병원가래440 11.13 20:4662853 0
일상수능인데 너네 왤케 조용해? 다들 무관심임?323 8:4230235 0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페미 얘기.. 안 하지..?354 11.13 22:1434692 1
일상나 지금 일어났는데 삼수해야 맞는거겠지……163 8:4029018 0
야구/정보/소식 김재호 은퇴 49 14:022363 0
너희 아빠 우는거 본적 있어??32 11:48 406 0
내가 재수 없게 나쁜 애들을 많이 만난거임? 아님 그런 사람이 많은거?4 11:48 48 0
내가 수능보던 6년전엔 롱패딩 입고 갔던거같은데2 11:48 49 0
당근 했는데 현금으로 몇십만원 들고오셨네15 11:48 847 0
30대 초중반 익들아 연봉 얼마야?13 11:47 145 0
후쿠오카 가면 다들 어디가..? 가족끼리 여행 가랴는데7 11:47 25 0
갤럭시 폰 자급제로 한 익들 있어? 질문있는데5 11:47 16 0
아디다스 신발 골라주라🩷🩵 2 11:47 24 0
1시 면접에 10분전까지 와서 연락달라고 하셨는데6 11:46 135 0
점심 뭐먹니 만두에 컵라면 먹을까 11:46 11 0
너넨 어떤 성격 매력 느끼고 좋아함17 11:46 405 0
초소인이 뭐야?3 11:46 40 0
오늘 겉옷 머입었어?6 11:46 29 0
할머니랑 아빠 안기다리고 배달음식 먹은거 돼지같아…?5 11:46 201 0
내 친구 너무 답답해.. 사람에 대한 조심성이 없어 11:46 19 0
이성 사랑방 ㅋㅋ 전애인한테 헤어질 때 싸이코 아니냐는 소리 들음1 11:46 103 0
애기들이랑 반려동물들 같이 어울리는 영상봤는데 11:45 12 0
혹시 도수치료사나 정형외과 재활치료 등 잘 아는 둥 있니ㅜㅜㅜㅜ2 11:45 26 0
피티 일주일에 몇 번해?2 11:45 28 0
오늘 동생 수능인데 본가 갈까말까 6 11:45 2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4 14:28 ~ 11/14 14: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