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굳이 안필요해도 알게되면 사주긴했거든
근데 이것도 몇년 지속되니까 어느순간 현타오는데…
전시회같은거 열면서 파는 친구 찾아가서 계속 사주고 그런거 현타오는데…
안가보거나 안사는것도 찜찜하고 익들이면 어떡할거같아? 평소에 집이 멀어서 자주 보는 사이아님 그럴때 겸사겸사 가서 얼굴보고 사주고 했는데 나만 언제까지 이래야되나 싶은거
나혼자 오버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친구둘이 다 이렇게 비슷하게 자기사업하는데
난 사업안하거든 이런쪽은 상부상조하고 서로 으쌰으쌰하는거같은데 괜히 신경쓰는것도 힘들고 안쓰기도 그렇고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