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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2l
예전에 65키로 였을땐 다들 귀엽네 ~ 살 빼면 더 예쁘겠네 ~ 정도 였는데 10키로 뺐다고 소개 시켜달라고 그러네 .. 저번 학기에 같이 수업 들었을땐 ㄹㅇ 노관심 이더니ㅜ 그리고 여자애들도 뭔가 대하는 게 다름 친한 애들 말고 사회에서 만난 애들 .. 특히 여자 동생들이 그런 거 같아 뭐만 하면 예쁘다고 부럽다고 해주고 .. 참 씁쓸하다


 
   
익인1
ㅇㅇ 그래서 관리해야 됨
2일 전
익인2
이런 글 보면 진짜 우리나라 외모 많이 보는구나 싶음...ㅠㅠ
2일 전
익인3
55키로가 그 정도가 된다는거..?? 키 170 넘니
2일 전
글쓴이
아니 나 160인데 얼굴에 살이 없어서 살이 덜 쪄보여 ..
2일 전
익인4
나도 다이어트 성공하고싶다,,
2일 전
익인5
어또케 뺏오? 기간은?.
2일 전
글쓴이
6개월 정도 걸렸고 그냥 덜 먹고 운동 더 했어!
2일 전
익인5
일반식으로?-??-
2일 전
익인6
나돜ㅋㅋㅋㅋ20키로 뺐는데 뚱뚱할땐 내 친구들한테만 말걸고 잘해주던 남자 선배가 나 먼저 챙겨주더니 연락까지 하더라 진짜 대우 달라짐..
2일 전
익인7
그런애들이 이상한거임 ㅋㅋㅋㅋ 태세전환 오짐
2일 전
익인8
나도 마름 경험하고 나니까 다시 살 못 찌겠음ㅋ튜ㅠ
2일 전
익인9
씁쓸하지만 나라도 반대 상황에 그랬을 것 같긴 해
2일 전
익인10
아니 ㄹㅇ 나 다이어트 중인데 주변에서 살이 중요한 게 어니라 마음가짐 차이라는데 20다 초중반엔 특히 외모 진짜 무시 못하는 거 같아..나 주변에선 자꾸 안 빼도 이쁜데 이러는데 진짜 마르고 이쁜 게 너무 큰 거 같아 여자한텐 특히.
2일 전
익인11
난 12키로 쪄도 똑같던데 외모 차이 많이 나? 나도 예전보다는 덜 예쁘지만 소개팅도 잘 들어오고 그냥 비숫해.... 옷으로 숨겨서 구런가 ㅎㅎ
2일 전
익인11
대신 내가 사진를 안 찍게 되긴 하더라 내 스스로가 못생겨잔거같아서....
2일 전
익인10
쪄도 막 티 안 나는 뼈대라거나 안 보이는 부분 위주로 찌는 거 아니야?
2일 전
익인12
대우도 대우지만 난 훨씬 건강해지는거 같아서 좋더라. 옷입을때마다 너무 좋아 ㅋㅋㅋ
2일 전
익인13
그게 왜 씁쓸해? 은연중에 본인도 그러고 있을텐데
2일 전
익인14
맞아 진짜
2일 전
익인15
난 살찌고 못생겼을때 여자애들이 더 잘해줬는데ㅋㅋㅋ
남자들은 나 싫어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16
태도 달라진거 보면 난 같은 사람인데 진짜 기분 이상하더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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