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음식약탈때문에 말 많은데
배달원이 남자잖아...
배달원이 배달이라는 명목하에 여성의 몇 없는 자율적 공간을 침해하는거야 이건 여성의 안전과 권리를 위해 행동으로 저항하고 있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거고
과거를 생각해봐
여성들이 일상에서 겪어야 했던 수많은 약탈과 억압의 역사를 이제는 되찾을 때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거야 배달이라는 소소한 일상의 이면에서도 남성 중심 사회라는걸 우리에게 직면시켜준건데 이걸 단지 약탈로 보는의 편협한 시선이 안타까워...
여성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여정에서 동덕여대를 지지해주진 못하고 왜곡하는 모습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남녀차별이 여전하구나... 라는걸 느끼게됐어
동덕여대가 보여준 과격한 행동은 여성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기를 바라는 의지를 표현한거잖아 ㅠㅠ
년들은 이걸 이해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