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회사에서 괜히 잘해주면 안됨

50살먹어도 20대중반인 나한테 졸라 헛소리함 휴가 다녀왔다니까 비키니 입은 사진을 보여달라는 둥ㅋㅋ 걍 개인적 이야기 절대 안하고 일만 잘하고 벽 잘쳐야됨 비슷한 또래들은 안그러는데 40-50대가 그럼

[익인1]

성희롱인데 도랏맨이네

[글쓴이]

진심 레전드임

[익인1]

나도 사회생활 하느라 평소에 웃으며 대했더니 남자친구랑 기념일이라는 소리 듣고 40대 부장이 토끼머리띠 안필요하냐고 낄낄거림ㅋㅋㅋㅋㅋ 들을땐 먼소린지 몰랐는데 곱씹어보니까 연인들 사이에서 이벤트 할때 토끼머리띠 하구 야한옷입구 이벤트 하잖아 그런거 생각한듯

[글쓴이]

와.. 정신병이네.. 걍 죽어라

[익인2]

성희롱 아님?????

[글쓴이]

맞지 근데 뭐라고 할 수없는게 현실이다..

[익인3]

ㄱㅇㅈ ㅋㅋㅋㅋ 나 20대초반에 다녔던곳 40대 중후반이사가 내친구들 소개시켜달라함 ㅋㅋㅋㅋㅋ

[글쓴이]

정신병자임 ㄹㅇ 죽어

[익인4]

그사람이 엄청 이상한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근데 이상한 사람처럼 행동안하다가 갑자기 이상해져 저 사람도 평판 좋고 나한테도 상사로서 잘해주다가 갑자기 저런 헛소리한거야

[익인4]

원래 이상한 사람들 사람 가려가면서 이상한 짓함

[글쓴이]

걍 내가 사원이고 만만하니까 한거지 뭐..

[익인5]

빙샹모드로 다 받아치면 됨 얕보이면 안돼

[글쓴이]

하 근데 사원이라는 위치가 아무리 발버둥챠도 만만해보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