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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엄청 좋아하고 설레어 했는데 고백한 적도 없는데
계속 차였었거든… 그래서 마음 다 정리 하고 밀어냈는데
고백 받아서 … ㅜㅜ

좋긴한데 먼가 예전처럼 엄청 설레고 보고싶고
그렇진 않네 …. 좀 더 사귀다보면 다를까?
내가 상처 받은게 남아있어서 그런가 ㅜㅜ
그냥 내 정복 욕구인가ㅠㅠ


 
익인1
불안정 애착인가 봄.
자존감도 낮고.
자존감 낮으면 본인 좋다는 사람은 그 즉시 싫어지거든.
무의식적으로 그러는 거라서 본인이 왜 그러는지도 몰라.

6일 전
글쓴이
응 나 불안정 애착에 자존감 낮은 거 맞아ㅠㅠ
6일 전
익인1
그러면 둘 중 하나는 안정형 애착 행동 해야 돼.
너무 빨리 진도 빼지 말고 서로를 존재 자체로 응원한다는 느낌으로 오래 천천히 교류해봐.
어렵게 서로 마음이 맞은 건데 지금 바로 포기하면 아쉬울 듯.
불안정 애착은 관계 끊고 싶은 감정이 들 때 그것만 꾹 참아줘도 천천히 새어나오는 사랑 맛을 볼 수 있어.
설레고 불안하고 보고 싶은 것만 사랑이 아니야. 안 보여도 믿어주고 말 안 해도 알아주고 보호하고 아껴주고 그런 관계가 있으면 많이 좋아져.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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