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5:30 식대제공 자체기장x 법인차량제공 월290이면 계속 다닐거야?

경리이고

조건은 괜찮은데 돈을 더 벌고 싶은데

몸은 편한 대신 돈은 크게 못모아서..

너무 배부른 생각인가.. 

나이는 30대초

아 연봉은 재작년에 한번 오르고서 2년째 동결상태

[익인1]

경리면 걍 다닐듯

[익인2]

저정도면 돈 못 모은 쓰니가 이상한데

[익인4]

22 머에 돈을 쓰길래

[글쓴이]

못모았다는게 아니라 9천까지는 모았는데 나이에 비해서 뭔가 부족하게 모은거 같아서.. 부모님 아프셔서 내가 가장 노릇중이고 월세 생활비 병원비 다 내가 냄.. 오빠는 가정 있어서 내가 다 모시는중

[익인9]

오빠 가정 있어도 일부는 내라고 하셈

[글쓴이]

오빠한테 어릴때부터 맞고 살아서 나는 거의 연락 안함..ㅋㅋ 부모님은 장가갈때 돈 한푼도 못해줬고 조카 두명있는데도 하나도 해준거 없다고 받고 싶지 않대. 나는 오빠랑 연락하고 싶지 않은 상황

[익인3]

쓴이 나와 내가 할래

[익인5]

평생 눌러앉아야지

[익인6]

너무 최상의조건인데..?

[익인8]

경리 말고 다른일 하고싶은 거 있으면 도전하고... 아님 걍 살어 남들보다 1시간 덜 일하고 290 받기 쉽지않음ㅋㅋ

[익인10]

아니..저정도면 진짜 좋은 조건인데..

[익인11]

너뭄 좋은디?

[익인12]

다른 곳 경리로 들어가도 290보다 많이 받지 쉽지 않지 않아...??

[글쓴이]

좋은 조건인건 알고 진짜 편하게 다니고 있다는거 아는데 ㅠㅠ 하.. 진짜 남들은 부러워할만한 조건인데 나는 왜 돈에 얽매여서 누리지도 못하고 살지..

[익인14]

2년째 동결? 나가리다...

[익인14]

나라면 더 괜찮은 조건의 회사 못찾으면 블로그라던가 유툽으로 추가 수입 길 만들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