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랑 프리토킹은 가능한데 비즈니스 영어는 못하면

그건 영어를 할 줄 안다고 해도되는 수준이야? 매주 영어권 친구만나서 놀아

[익인1]

그럼!

[글쓴이]

면접가서 뭐라고 할지.. 물어본다던데ㅠㅠ

[익인1]

아 면접을봐? 그럼 연습해야지

[글쓴이]

아 약간 영어 할줄 아냐 그 정도만 물어본대 영어면접 따로고

[익인2]

그치 좋겟다 나도 다른언어 잘해보고싶어

[글쓴이]

영어권 친구 만들어봐! 금방 늘더라

[익인2]

난 손짓발짓하다가 멀어질듯...

[글쓴이]

어차피 그쪽도 한국어 배우려는? 그런 공통의 목적이 있어서ㅋㅋㅋ

[익인2]

오우 완전 서로 윈윈인 관계네

[글쓴이]

2에게
익2도 해봐용!!

[익인3]

영국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가 체감을 못하는데...비즈니스 영어랑 친구? 영어랑 크게 차이가 있오?

[글쓴이]

엉ㅠㅠ 난 기술직이라서.. 사무직이면 자신있게 할줄 안다고 했을텐데

[익인3]

전문 용어 문제면 단어 몇개만 더 외우면 되지 않어? 나도 일반 사무직 아니고 특수연구직이러 프리토킹이 되는데 비즈니스만 안 되는게 멍가 더 안 와닿는듯.

[글쓴이]

사실 면접 붙으면 당장 외국 가본적도 없는데 출국해야돼서 겁나서 그러는 것 같아ㅜㅠㅋㅋㅋㅋㅋ 건설쪽이걸랑

[익인3]

아아 그럼 ㅇㅇ 뭔가 내가 보기에도 충분히 잘할거 같은데 지레 겁 먹는 거 아닌가 싶어서 용기내봐!!! 잘할거같아!!

[글쓴이]

3에게
큽 뭐 일단 붙고나서야 생각해도 늦지않겠지만.. 응원 너무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