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그거 알아? 지금 약 자체가 수급불안임

우리 응급실가면 ct나 mri찍을때 조영제 쓰거든 근데 조영제 알레르기 있는 환자들 있어서서 알레르기 방지용으로

보통 페니라민을 주는데 그것도 수급 불안정

소화제 불안정 천식 흡입기 처방 안됨 아기들 변비약 처방 안됨

흉터치료나 알러지 등등의 이유로 자주 쓰이는 스테로이드 하나 불안정

갑상선 치료제 수급 불안정…

[익인1]

왜 불안정한거야?

[글쓴이]

제약사에서 제조를 안하고
인공혈관 같은 경우는 뭐 나라에서 돈을 삭감을 지속적으로 해서
(전세계에서 제일 저렴하고 손실 보면서 한국에 지급하고 있는데 그거 더 저렴하게 하라고 했음)

[익인1]

제약사에서 제조 안 하는게 돈이 안되어서 안하는건가?

[글쓴이]

ㅇㅇㅇㅇㅇ 돈이 안됨 회사라서 이익을 봐야하는 구조니까

[익인2]

러우전쟁때문이랬나???

[글쓴이]

특정 제조사는 부도위기.. 약 생산을 안함

[익인3]

우리나라 약은 싸게 공급해야 하니까.. 돈 안되는데 누가 만들려 하겠어 ㅠㅠ

[글쓴이]

그니까.. 나는 심평원 삭감때문에 이주마다 대학병원가서 약타오거든 (개인병원에서 비급여로 처방 받고 싶어도 왜 급여로 받을수 있는약인데 비급여로 받았냐 하면서 공문 내려온다고 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