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게 다니던 회사 사람 마음에 안든다고 퇴사함
퇴사한지 지금 한 40일 된거 같은데 아빠때문에 엄마 매일 화나있음
아빠 빨리 취업한다더니 일자리 없다고 함 엄마는 왜 멀쩡한 회사 퇴사했냐고 빡쳐있음
모르겠다면서 낚시 다니는데 아침에 낚시 갔다가 오후에 들어오길 반복 함
엄마 퇴근하면 매일마다 소주1병 먹고 있는 아빠 볼 수 있음 여기서 또 화나있음
반찬 뭐 해라 왜 국이 없냐고 아빠가 잔소리 엄청 자주 함
주말되면 집 앞 성인PC방인가 거기가서 하루종일 놀다옴
나도 아빠보면 화남...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