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감이란게 하나도 없어서 그냥 사람 사귀고 살았거든?신중한 성격도 안됨..그래서 난 영원히 이렇게 치여 살겠구나 했는데..진짜 운 좋게도 좋은 사람 만나서 맨날 행복하다는 말을 달고 삶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건 이전 연인들 진짜 힘들게만나서 설레다가 설렘도 잠시 배신을 당하고 상처 받고 이 루트였거든?
근데 이번 애인은 진짜 운명처럼 동시에 반해서 스무스하게 만나지고 쭉2년째 한결같이 지내고있어ㅋㅋㅋㅋ
이렇게 좋은 사람 처음이고 무엇보다 내 눈에 너무 완벽해보여서 너무 행복해..매일 배우면서 살아ㅡㅜㅜㅜㅜ
그러니 자칭 타칭 똥차컬렉터들아 희망을 갖고 살으렴..언젠가 마지막 인연이 찾아오고 행복길만 걷게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