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대학에서 데모하고 시위하고 총장실 점거하고 이런거 80년대 민주화시절 이야기같은데
이명박때 등록금투쟁 엄청많았잖아
다들 어려서 모르는건지 다들 기억에서 지운건지 모르겠네
뉴스에도 많이 났는데
그때도 점거하고 삭발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자랑이라는게 아니라
막 대학이 왜이렇게 폭력적이야 지식의전당이어야지 대학은 품위있게 말로 설득하는 공간 〈〈이런 적이 오히려.. 적지않아?
막 정치를 징그럽게 여기고 (물론 나도 너무 심한 건 싫지만 내 말은 아주 사소한 사안에도 결벽증처럼 구는 거 말하는거임)
시위는 너무 폭력적이다 평화시위가 아니면 들어주지도말자 이런것도 어느날 갑자기 생겨나서 주류가 된거같음
진짜 시대가 달라졌다 싶음 그 변화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는 나 아무 말도 안 했다
내 기억에는 이명박 되고 나서 시위 하면 온갖 트집 잡아서 도로교통법으로 잡아가가지고
막 행진하다가 사람많으면 인도에 있다가 차도 부분 잠깐 밟을 수도 있잖아 그거 다 잡아서 도로교통법위반으로 연행해감
그래서 트집 안 잡힐 평화시위를 시작한걸로 기억하는데ㅔ 맞나..
이제는 오히려 평화시위라는 이름의 굴레처럼 너희 왜 평화시위 안 해 평화시위 안 하니까 너희 말 안들어줄래 이렇게 된 걸로 느껴짐 아닐수도잇음 걍 개인의견임 그렇다고 내가 막 뭐 깽판을 치고 난리를 피워야 한단 말도 아님 대답하기 싫은 댓은 답댓안달아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