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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2l 1
무슨 폭도라도 되듯이 언플을


 
   
익인1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그런건 관심이 없음
2일 전
익인1
댓글 진짜 놀랍다 이젠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구나
2일 전
익인2
거부한 적 없는데...?
2일 전
글쓴이
11월 11일 학교측에서 면담하기로 하고 일방적으로 노쇼, 그리고 학생들 신고함
2일 전
익인2
공학 전환 논의 및 학내 폭력사태에 대한 입장문 (2024.11.12.)
공학 전환 논의 및 학내 폭력사태에 대한 입장문

2024. 11. 12.

최근 학교가 ‘밀실에서 공학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는 잘못된 사실이 퍼지면서 11월 11일부터 학내에서 폭력 및 본관 점거가 발생하여 이에 대한 대학 입장을 밝힙니다.

지난 9월 말부터 우리 대학이 처해 있는 내외부 환경의 위협을 극복하고 혁신을 이루고자 대학발전계획인 VISION 2040을 수립하고 중장기 학사구조 및 학사제도 개편 방안을 연구하고자 대학비전혁신추진단이 출범하였습니다.

9월 27일 대학비전혁신추진단 회의에서 우리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디자인대학과 공연예술대학의 발전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였고, 11월 5일 대학비전혁신추진단 회의에서 각 단과대학 교수들의 논의를 거친 디자인대학과 공연예술대학 발전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회의에서 발표된 두 개 단과대학의 발전 방안 내용 중에 공학 전환 사안이 포함되어 있었고, 논의 결과 본 사안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칠 필요가 있다는 동의가 있었습니다. 이후 11월 12일 교무위원회 보고 및 논의를 거쳐 모든 구성원들과의 의견 수렴 절차를 계획 중이었습니다.

공학 전환은 학교가 일방적으로 추진할 수도 없으며,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과 소통은 반드시 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정식 안건으로조차 상정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교무위원회 이전인 11월 11일 오후부터 학생들의 폭력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11월 12일 개최되는 3천여 명 참여가 예정된 동덕 진로 취업·비교과 공동 박람회(백주년기념관 1층) 현장의 집기와 시설을 모두 파손시켰으며, 동시에 본관 점거를 시작하며 직원을 감금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대학 내 모든 강의실 건물을 무단 점거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온라인에 교직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온라인 테러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성인으로서 대화와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야 하는 대학에서 이와 같은 폭력사태가 발생 중인 것을 매우 비통하게 생각합니다. 대학에서는 본 사안에 대하여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우리 대학의 학생들은 외부 단체와 연계되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강력히 당부드립니다.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안건은 본 상황에 대처하면서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학 발전을 위한 노력은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 총장 김명애

2일 전
익인8
앞뒤 상황 다 모르고 그저 총장 입장문 띡 가져오는 것 같아서 답글 담

1. 처음에 총학에서 무슨 일인지 파악, 학교 측에 학생들 입장 전달하려 했으나 학교 측 소통 거부

2. 총장 만남 거부하며 “처장 만나라”
하지만 이미 처장은 학생들과의 면담 일정에서 나타나지 않음

3. 발표된 입장문 : 단순 안건이었다, 학생들 의견 들으려 했다
-> 이미 외국인 남학생 6명 재학 중, 교수들 사이에선 기정 사실화 됐다고 함 (애초에 그 말이 학생들에게까지 전해져 알려지게 된 것. 교수들은 이미 찬반투표 진행 및 여러 회의 거쳐 기정사실화됐으며, 공학 전환 시 학교 이름까지 고민이라고 말하는데 학교는 아니다? 그런 적 없다? 그럼 둘 중에 누가 거짓말이라도 한다는 건가?)

2일 전
익인3
그런거였어?
2일 전
익인4
시위가 과격하다는 둥 선동하는 글이랑 기사가 너무 많아서 놀랐음...사람이 다친것도 아니고 시위치곤 그리 과격한것도 아닌데 기사만 자극적이니까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안좋게 생각하더라
2일 전
익인9
페인트로 손괴하고 학생들 수업권방해하고 박람회 기물파손하고 직원감금했다고 뉴스에서 봤는데
어느 시위치곤 이게 과격한게 아닌거야?

2일 전
익인8
‘뉴스에서’ ㅋㅋ 나 현장에 있던 사람인데
감금한 적 없고 면담하자고 앞에서 기다리니까 지들이 문 걸어잠궈놓고선 감금 당했다고 119 불렀어 ~

2일 전
익인4
평화시위 할때는 관심없었잖아
이정도는 해야 관심주지 싶다
근데 다친사람은 없고
원래 시위하면 피해보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라...과격하다곤 안보여
나 동대문 출근하는데 거기서 매일 확성기에 스피커로 시위하는 사람들이 나한테는 더 과격하게 느껴짐

2일 전
익인10
과연 이렇게 해서 너네들이 원하는걸 얻을수 있을까??? 여태까지 급진적인 시위는 성공한 적이 없어.

사람들이 지지를 안해주잖아.
시위엔 명분이 중요한데 지금 그걸 다 갖다버림

2일 전
익인4
어..난 응원하는 입장에서 뭐든 안하는것보단 하는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
공학반대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거 하나만으로 무의미하지않은 시위가 되는거야
3.1운동 시작은 계획적이였어도 전국으로 퍼지는건 순식간이였어...ㅠㅠ 당장 광복은 못했지만 그때 시작을 했기에 지금 우리나라가 있는거란다.!

2일 전
익인8
그럼 어떻게 평화롭게 협조적으로 이야기 해야 뱌뀌는지 너가 좀 알려주라.

5-6년 간
외부인이 무단 출입해서 음란행위 했을 때도
학교 측 안전 문제로 학생이 사망했을 때도
총장이 학교 적립금 맘대로 투자해서 투자 손실금 1위 달성했을 때도
이사장이 학교 돈으로 집 사고 개인 빚 청산했을 때도
재학생 의견은 무시한 채 학과 통폐합, 신설과 개설했을 때도
평화롭게, 좋게 좋게 이야기했음
협조적으로 이야기 하려고 하니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았고
학생들의 목소리는 그대로 묻힘
그동안 학생들이 공론화 하려고 힘쓸 때 너는 관심 가져준 적 있어? 나몰라라 했잖아
이렇게 ‘폭력시위’ 어그로 끄니까 관심가져주는 척이라도 하는 거지.. 그동안 학생들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전혀 모르면 여태 그랬듯이 무관심으로 일조 해. 급진적인 시위니 어쩌니 말 얹지 말고.

어제
익인5
거부한적 없지 않음...?
2일 전
익인8
재학생이야?
2일 전
글쓴이
면담하자고 했는데 학교측이 노쇼함
2일 전
익인6
협상 대화 시도도 안하고 고작 안건 올라온 거에 급발진해서 다 때려부순게 그냥 이번 사태의 전말이야
2일 전
글쓴이
아님
2일 전
익인6
뭐가 아닌데ㅋㅋ
2일 전
글쓴이
11월 11일 면담약속해놓고 문잠긴 문 앞 학생들 서있었는데, 그걸로 감금되었다고 학교측에서 학생들 신고함
2일 전
익인6
야구배트랑 소화전 들고 때려부수면서 오도가도 못하게 하는데 그럼 신고를 안해?ㅋㅋㅋㅋㅋ당연히 신고해야지
2일 전
글쓴이
6에게
ㅋㅋㅋ 이건 뭔 70년대 상황인지

2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ㄹㅇㅋㅋ그러니가 동덕여대 애들이 욕을 먹는 거지

2일 전
익인10
다른 학교 통합할 때도
보통은 여론 형성이나 협상에 엄청 신경써서 대자보 붙이기-> 삭발-> 단식 뭐 이런순으로 가는데
여기는 바로 때려부수고 동상 테러, 수업방해를 해서 몹시 놀람 같은 학교 학생도 전혀 설득을 못하고 있어

2일 전
익인6
진짜 문제있다
2일 전
익인8
그럼 어떻게 평화롭게 협조적으로 이야기 해야 뱌뀌는지 너가 좀 알려주라.

5-6년 간
외부인이 무단 출입해서 음란행위 했을 때도
학교 측 안전 문제로 학생이 사망했을 때도
총장이 학교 적립금 맘대로 투자해서 투자 손실금 1위 달성했을 때도
이사장이 학교 돈으로 집 사고 개인 빚 청산했을 때도
재학생 의견은 무시한 채 학과 통폐합, 신설과 개설했을 때도
교수 충원이 안돼서 학과에 정교수는 2명 남짓이며, 전공 필수과목 조차 타과교수, 시간강사에게 들어서 교수 충원을 꾸준히 이야기했을 때도
평화롭게, 좋게 좋게 이야기했음
조용히 대자보 붙였고, 협상하려고 이미 5-6년 간 수도 없이 시도했음
하지만 학교를 포함하여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았고 학생들의 목소리는 그대로 묻힘
지금 이 댓글 쓰는 너네도 관심 없었잖아 ㅋㅋ 이렇게 너네가 말하는 ‘폭력시위’ 어그로 끄니까 관심 가져주는 척하면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좋은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라 우리도 좀 알자

2일 전
익인11
이렇게 전에 있었던 평화시위 얘기해줘도 의미없음ㅜ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평화시위 안했잖아~ 하는 평화무새들밖에 없음ㅋㅋㅋㅋㅋ 대화시도 했는데 먼저 무시깠다는 말도 맨날 개무시하고 지들 보고싶은거만 봄
2일 전
익인7
거부한적이 어디있음?
2일 전
글쓴이
모르면 그냥 물어봐
2일 전
익인7
물어볼게 어디있는데?
2일 전
글쓴이
거부한 적이 있어? 라고 물어볼 수 있겠지
2일 전
익인7
아니 그러니까 물어보잖아 거부한적이 어딨냐고 문해력 왜그래?
2일 전
익인8
7에게
1. 처음에 총학에서 무슨 일인지 파악, 학교 측에 학생들 입장 전달하려 했으나 학교 측 소통 거부

2. 총장 만남 거부하며 “처장 만나라”
하지만 이미 처장은 학생들과의 면담 일정에서 나타나지 않음

3. 발표된 입장문 : 단순 안건이었다, 12월에 학생들 의견 들으려 했다
-> 이미 외국인 남학생 6명 재학 중, 교수들 사이에선 기정 사실화 됐다고 함 (애초에 그 말이 학생들에게까지 전해져 알려지게 된 것. 교수들은 이미 찬반투표 진행 및 여러 회의 거쳐 기정사실화됐다고 말하는데 학교는 아니다? 그럼 둘 중에 누가 거짓말이라도 한다는 거?)
궁금해하는 것 같길래 댓글 남겨

2일 전
익인8
거부한 적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재학생이야?
면담하자 했는데 안 나타나고, 앞에서 기다리니까 문 걸어잠그고 감금됐다고 119에 신고한 게 학교 측인데?

2일 전
익인1
https://instiz.net/name/61035875
거부한적 없다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람들 재학생들 글이나 보고와

2일 전
익인1
(내용 없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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