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하는 익들 있어?

너네도 매장에 후원단체에서 나왔다고 기부나 후원 서류 써달라고 오는 사람들 많아?? 나 혼자 운영하는 카펜데 한달에 한 두번은 계속 와서 (같은 회사 아님)너무 스트레스 받음…성격상 딱잘라 안한다고 거절을 못해서 적당히 둘러대는데 끝까지 안나가네………

[익인1]

오픈 초반에 그랬던 것 같음 단골인 척 몇 번 오다가 신천지 포섭하려는 인간도 있었고ㅋㅋㅋㅋ 딱 잘라 거절해야돼!! 쓰니 가게는 그런 거 안 통한다 하는 소문 같은 거 퍼져야됨

[글쓴이]

하 나 여기 개업한 지 지금 3년짼데 아직도옴 미치겠넼ㅋ큐ㅠㅠㅠㅠ아니 저도 지금 제코가 석자라 후원을 못해요…….앞으로도 오면 걍 딱잘라 거절해야겠다 고마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2]

난 그렇게 종교인들오던데
여호와의 증인,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 등등

근데 내가 역으로 가게에 가져다둔 만화책으로 역포교시키고 돌려보냄 ㅋㅋㅋ

죽음의 관하여 아시나요?
나빌레라 아시나요? 드라마도 나왔는데 요즘 취미나 어른들 어쩌구....
고래별아시나요? 일제감정기때 배경을 어쩌구...

역포교당한 신도중 편지도 받음 ㅋㅋㅋㅋㅋ

나빌레라 읽어보고 감동받았다나..
그리고 종교인들 더이상 안옴 ㅋㅋㅋㅋ

일단 가게위치상 후원받으로 오는사람은 없음..

[글쓴이]

당신..대단한데…??? 역바이럴은 봤어도 역포교는 첨보넼ㅋㅋㅋㅋㅋㅋ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해도 될 사람이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