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같은동네 애엄마 개소름돋네

유치원 선생님 대화 녹음한거 계속 돌려듣고있어

편집증 환자같음

[익인1]

공포영화여 ㄷㄷ

[익인2]

아니 나같으면 그럼 유치원 안 보내겠다 왜저럼 ㅋㅋ

[익인3]

ㅇㄴ 무서와요

[익인4]

무섭다...

[익인5]

시간이 남아도나?
할일 없어서 저래

[익인6]

근데 요즘 엄마들뿐아니라 저런사람들이 많은거같애 나노단위로 잘라서 의미부여하고 확대해석하고..

[익인7]

와 그걸 녹음해?
진짜 정신병오겠다.... 뭐 꼬투리 잡으려고 저러나....

[익인8]

어우 소름돋는다 진짜... 뭐 하나 걸려봐라 같아서 무서워;

[익인9]

통화녹음 한 거?

[익인10]

녹음기를 보낸거야??

[익인11]

그거 진짜 병원가야되는디

[익인12]

애엄마들 ㄹㅇ 무서움
나 초등학교 앞 카페 알바 하는데 선생님 수업 녹음본 크게 듣고 있더라… 애 가방에 넣은건지…
ㄹㅇ 개소름

[익인15]

혹시 어느지역인지 물어봐도 될까..?

[익인12]

서울

[익인13]

미친 무서워....

[익인14]

불법이자나…………

[익인16]

아니 제발 지나 육아 잘해......... 지도 못할걸 왜 자꾸 남한테 강요함......... 하................................................

[익인17]

와 ㄷㄷ 왜그런대

[익인18]

그런사람들은 진자 집에서 키워야된다고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