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여행갔을때 빡쳤던 특징/좋았던 특징 적어주라

곧 갈 예정이라서ㅋㅋㅋㅋ 안 싸우고 싶어서 보고 배우게🥹

난 1번은 지는 찾아보지도 않으면서 계속 언제 도착하냐고 물어보기, 사진 이상하게 나온다고 불평불만하기...이하 생략

2번은 리액션 좋음, 힘들어도 심하게 티 안내고 으쌰으쌰 했던 거

[익인1]

좋았던거: 해외경험 나보다 많았던 애라 좀 든든했음
싫었던거: 스케줄을 너무 빡빡하게 짜서 3박4일 여행 후에 진짜 집 와서 쓰러져 잠

[익인2]

좋: 지친 티 안내고 내 말 잘 들어주기
싫: 계획도 안짜고 길도 안찾고 여행와서 시도때도없이 애인이랑 연락하는거

[익인3]

예정시간 알려줘도 느릿느릿 준비하는 사람 넘 싫어

[익인4]

좋: 절충을 잘해줌, 꼬투리 안 잡음, 부정적인 소리 잘 안 함
싫: 자기 생각이 너무 없음(서로 배고픈데 마땅한 밥집이 없을 때 계속 나한테 뭐 먹을까 뭐 할까 내 의견만 묻는 거), 좋게 말하면 배려지만 나쁘게 말하면 책임 전가인 것들, 현재에 충실하지 않는 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