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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l
같은 신규인데 옆동료는 대충 살아 마인드로 대강 대강임 옆에서 보면 좀 답답하고 검토를 잘 안해서 받았다가 되돌려보내야하는 등 피해주는 입장이고 뭔가 일을 잘 하진 않아 검토도 잘 안하고 덜꼼꼼함
난 솔직히 내가 꼼꼼한 편이고 그래야 직성이 풀림 일 잘한다, 조금만 해도 바로 안다, 아이디어 좋고 일 처리 빠르고 대단하다 등 피드백 듣는 편이긴한데 옆동료랑 비교하니 같은 월급에 내가 팍팍하게 사는건가 싶어서 급현타왔어 평판이라도 좋은게 맞는걸까? 부장급들은 내가 고생하는거 알고 좋게 보는 편이긴한데 쭉 이렇게 가다가 내 일만 많이 생기는건지 뭐라도 경험치가 쌓여서 노하우가 생기는건지..
설렁설렁은 또 나하고 안맞긴한데 장기적으로 뭐가 맞을까? ㅠㅠㅠ



 
익인1
회사는 일하러 오는데고 장기적으로 보는거면 신입때 열심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5일 전
익인1
지나가던 신입이야..ㅋㅋ
5일 전
익인2
대충대충 설렁설렁 못 하는 타입이네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하잖아 그치
그냥 미래만 생각하고 다 돌아올거다 마인드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5일 전
글쓴이
엉 딱 이거임 ㅠ 인수인계도 철저한 편이고 가이드라인도 잘 만들어서 다시 질문하게 못하는 편..ㅎ 내가 봐도 빡빡해
5일 전
익인3
근데 상사가 대충하거나 주변 직원들이 대충하는거면 너도 그렇게해
5일 전
글쓴이
아냐 다 각자 저리에서 열심히 하는데 같이 입사한 동료만 저래..
5일 전
익인3
성격인가봄 안꼼꼼한애들이 있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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