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미어12는 크보 주최가 아니고 WBSC 주최라 여기서 중계권을 파는건데, 옛부터 WBSC 대회들 중계권은 스포티비가 확보해왔왔어.. 근데 그동안은 그렇게 스포티비가 확보한 중계권을 지상파 채널들에 재판매 협상을 해서 그 지상파 채널들이 넘겨받은 중계권으로 지상파에서도 무료로 보여줬던 거고.
근데 올해 빙티가 크보에 큰돈 불러서 그동안 종류 불문 무료로 접근할 수 있던 야구를 모바일은 유로 접근만 가능하게 만들었고, 이걸로 꽤나 쏠쏠하게 이득을 남겨먹었네?? 이걸 본 스포티비는 옳다구나 본인들도 지상파에 중계권 재판매를 하지 않고 본인들 유료 채널들에만 단독으로 풀면 돈을 더 벌수 있겠다 싶으니까 이렇게 된거지..
결론. 빙티 때문에 야구판이 유료판이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