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랑 임신이 무섭고 준비가 안 됐으면 누굴 만나는 거

시도조차도 하면 안 되는 거겠지? 나이 29야...

예전엔 편하게 소개 받고 그랬는데 이젠 소개 들어오는 사람들이 결혼 생각하고 있을 나이이기도 하고 그냥 현실적인 문제가 자꾸 밟히네...

힘들다 그냥 혼자 사는 게 답일까 싶고

[익인1]

결혼은 만나는 사람이 너무 좋고 미래를 그릴수 있겠다 생각이 들면 바뀔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만나보는거 추천
임신또한 비혼 아니구 저런 과정들 겪고 하다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뭐 무조건 만나면 다 결혼해야하는거 아니잖아
나도 29임

[글쓴이]

그럴까... 그냥 나 자체의 문제 같기도 해 사실 ㅜ 직전 연애도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서 그 이후로 사람 만나기도 무섭고 사람도 못 믿겠고... 여러 생각이 든다 그냥 머리 비우고 가볍게 만나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