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는 나 300밖에 못버는데도 여행 자주 가라고 함

30-40대 되면 바빠서 못간다구.. 그래서 이번년도도 해외 2번 다녀옴 엄마말에 공감함

[익인1]

맞아 여행 좋아하면 체력 좋고 시간 있을 때 자주 가야 돼

[글쓴이]

맞아 특히 결혼하면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 더 못가더라궁..

[익인2]

우리엄마는 내가 하도 해외를 안가니까 내 이름으로 홈쇼핑 패키지상품 계약해버림 ㅋㅋㅋㅋ 가이드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그래도 재미있었어!!

[글쓴이]

와우.. 대박 부러워‘

[익인2]

집순이라 반강제로 끌려나간거 치고 막상가면 재미있는 추억들이었어! 해외여행 강추..!!

[익인3]

나도 20대때는 조금 덜 모아도 가는게 좋은거같긴해 그치만 난 못가고있지..ㅎ

[익인4]

맞음 나중에는 시간도 체력도 없어

[익인5]

맞아 그리고 나는 지금 30대인데..그 약간...여행을 가도 새로운 느낌이 안 들어..20대에는 어딜 가든 즐거웠거든? 근데 지금은 뭔가 가도 무료하고 재미도 덜 하고 흥미가 떨어짐..
그래서 여행 쉬고 있어.

[익인6]

나도 여행은 아니지만 밖에 나가서 사람들 만나고 옷도 사도 미용실도 가고 젊음을 즐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