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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상인회 회장이고 걔가 이번에 창업함 엄만 어린 남자애가 아줌마들한테 싹싹하고 사회생활 잘한다고 예뻐 죽겠다고 챙겨줌 
엄마한테 걔가 나 중딩때 뚱뚱하다고 뒤에서 조롱하고 때리는 시늉 매번 했다고 말해주니까 과거에서 살지 말고 사람의 지금을 보래 
나 트라우마 남아서 살 30키로 빼고 사는데도 밖에서 뭐 먹는거 눈치보다 집에서 왕창먹고 절식하고 그럼…그리고 중딩 남자애들 모여있음 무서워서 가슴떨려 


 
글쓴이
걔가 우리집네 가게 오면 너스레 떨고 엄마한테 엄마엄마 그러는거 꼴보기 싫어
4일 전
익인1
난 친하게 지내지말라고 싫다고 말할꺼같은데
4일 전
글쓴이
나 걔 싫다고 엄마도 나 중딩때 학교가기 싫다고 우는거 기억안나는데 기억안난대 ㅎ
4일 전
익인1
최고의 가해자는 부모라는데,,
4일 전
익인2
미친거아님? 자기자식 한테 할소리야? 나같음손절한다
4일 전
익인3
나도 그런적 있는데 지금은 걍 그런갑다 해 원래 부모님세대는 그정도는 학폭이라고 생각도 안하심.. 엄마가 바뀌는것보다 너가 신경끄고 사는게 더 편할거야ㅜ 그래도 그 남자애한텐 사과 꼭 받았으면 좋겠다. 난 갠적으로 사과받고 완전히 손절치니까 마음 편해지더라 누굴 미워하는것도 스트레스야...
4일 전
익인4
엄마랑 손절할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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