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모님이 계속 돈모아라 여행다닐생각하지말고 돈모아야한다 게속 이러거든 난 실제로 대학다닐때 용돈도 안받았고 내가 돈 벌어서 다녔는데
근데 내친구네는 친구가 일하다가 아 나 대학원 가고 싶다 이랬는게 바로 일 그만두고 대학원가라고 학비 다 내주고 하시드라.... 한살이라도 젊을때 경험을 쌓는게 좋다고 하심... 그 친군 실제로 일년동안 교환학생도 다녀왔고 대학원끝나면 워홀도 갈고라고 하드라 어릴때 돈 벟어봤자 얼마나 벌겠냐고 지굼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나중ㅇ에 열시히 일히면 된다고 하셨는데 (부모님끼리도 친하고 내가 친구 어머니랑 친해서 밥 자주 먹는데 평소에도 저렇게 말씀하심)
우리집도 못사는 편은 아닌데 저렇게 지지해주는게 부럽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