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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1l

부모님 뵐 면목도 없고 그냥 우울하기만 하고 무기력해.. 취업할 수 있는 간호 쪽 지원해 보려는데 부모님이 이해해 주실까.. 너무 무섭다 진짜ㅠㅠ...진짜 모든 게 다 끝난 거 같아.. 부모님한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삼수때는 성적 좋았는데.. 부모님한테 원망 받겠지ㅠㅠ 하..



 
   
익인1
학교 다니면서 편입 준비ㄱㄱ
2일 전
글쓴이
수능도 못했는데 편입을 할수있을까ㅠㅠ 편입하는데도 또 돈 들고.. 하ㅠㅠ
2일 전
익인1
3수땐 성적 좋았다며 문과인지 이과인지 모르겠는데 내 주변은 이과 편입한 친구들 다 만족하고 추천하던데
2일 전
익인2
몇등급 나왔길래 전문대 가야해?
2일 전
글쓴이
4,5 찍힐거같아ㅋㅋ..
2일 전
익인2
삼수때랑 많이 차이날거 같애? 그래도 기적이란게 있으니까 벌써부터 초조해하진 말고 공부 열심히 하자 내일 화이팅이야
2일 전
글쓴이
삼수는 23등급대였어 그때 엄마가 머리채 잡으면서 가라고 했는데.. 엄마 어떻게 볼까...ㅠㅠ 진짜 답도 없다
2일 전
익인3
나도 삼수해서 전문대 간호학과 왔엉.. 나이론 사수생,, 근데 나름 괜차나..! 먹고 살길은 확실해서ㅎㅎㅎ
2일 전
글쓴이
부모님한테 어떻게 말씀드렸어..? 도저히 못 말씀드리겠어..
2일 전
익인3
난 수능장에서 울면서 나와서 부모님이 그거 보고 그냥 넘어갔어,,ㅋ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ㅋㅋ큐ㅠㅠㅠ 나 진짜 정신병 올 거 같아 살면서 이렇게 무기력하고 우울한 거 첨이야ㅋㅋㅋㅠㅠ
2일 전
익인4
난 지금 오수 나인데 전문대 간호학과 도저히 안 맞아서 수능 준비 해 ..
더 준비 하면 안되니

2일 전
글쓴이
지금 성적으론 부모님 설득도 못할 거고.. 절대 허락 안 해주실 거야..
2일 전
익인5
뭘 어떻게 살아 잘살면 되지
2일 전
익인5
쓰니 어젠가 글 올리지 않았어? 본표해여돼
2일 전
글쓴이
본표가 뭐야..?
2일 전
익인6
수능은 이제 손 떼고 알바도 해보고 우런 좀 쉰다음에 돈 도 모아서 편입 노려봐
2일 전
글쓴이
편입하는데 시간도 들고 돈도 들어서.. 여기서 더 시간 쏟으면 너무 늦잖아
2일 전
익인7
아직 수능도 안 봤는데?
2일 전
익인9
열심히! 재밋게 보람차게 살면된다
2일 전
익인10
나 사수하고 전문대갔는데 편입준비하면됌 글고 사실 재수 삼수 사수하는거보다 편입이 더 좋음 근데 요새는 암만 점수 낮아도 전문대는 안감 대학 다니면서 리프래쉬하면 세상보는눈이 달라짐
2일 전
글쓴이
근데 편입하면 휴학도 해야 하고 돈도 들어서 나이+@되지 않아..? 부모님이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으실 것 같아..
2일 전
익인10
휴학안해 오히려 재수 삼수가 1년 플러스지 현역때 대학 걍 간담에 편입준비해서 가면 제나이에 졸업해
2일 전
글쓴이
편입하려면 2년제면 졸업하고 준비해야 하고 4년제면 2학년 끝나고 준비해야 하는데 이때 휴학 안 하고 할 수 있어???
2일 전
익인10
1,2학년 다니면서 준비하다 편입 성공하고 3학년으로 다니는거지 글구 수능처럼 골방에서 공부하는거보다 대학다니면서 공부하는게 더 잘됌 2년이나 준비할수 있어서 시간도 훨많고 편입때 대학 학점이랑 편입 영어 정도보고 해봤자 수학인데
2일 전
글쓴이
10에게
아하 그렇구나 나는 간호 쪽 생각하고 있어서 1,2학년 때도 빡세다 들어서 휴학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ㅠ 편입일 서울 할 바엔 정시가 낫다는 의견도 많이 봤었고ㅠ근데 혹시 사수하고 전문대 갈 때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렸어..? 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몰라서..

2일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열심이 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말씀드려 보통 부모님들 자식 수능망해도 자식마음알아서 별말씀 안하심.. 너가 말하기 죄송스러워서 그렇지 차라리 걍 뻔뻔하게 이번에 좀 못봤는데 인생에 교훈삼았다고 대학가서 꼭 장학금받고 편입준비 열심이 하겠다고 믿어달라고 하는게 부모님이 더 보기 좋아하실수도

2일 전
글쓴이
10에게
그렇구나..ㅠㅠ 고마워 댓글에서 많은 정보 얻어 간다.. 혹시 그 엄 지금 편입준비하고 있는 거야??

2일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난 졸업도 다하고 취준중이야 그냥 익도 대학가서 한 학기 지내면 뭔말인지알거야 진짜 뭐 공부했든 못했든 수능 좀 못친거 암것도 아니니깐 너무 거기에 매몰되지마 대학가서도 전공안맞아서 다른 전공가는애들 엄청많고 걍 꾸역꾸역 졸업해서 전공이랑 상관없는 일하는애들도 많어

2일 전
글쓴이
10에게
고마워ㅠㅠ 내가 지금 시야도 좁고 인정할 용기도 없고.. 그래서 더 삽 파고 있는 거 같아 자꾸 질면 해서 정말 미안한데 혹시 편입해서 어디쪽 라인 갔어?? 싫으면 대답 안 해줘도 돼!! 그리고 편입 비용도 대충 알수있을까.ㅠㅠ 아르바이트해서 모으려고ㅜ

2일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나 지거국 비용이야 딱히 안들었어 강의 몇개 듣고 해서 50만원 들었나 맘 편히 있어 대학가서 뭐하고 놀까 생각하던가 알바해서 여행도 다니고 편입공부 1학년땐 별 열심이 안해도됌

2일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글고 이건 딴말인데 한국에서 수능도 다 상술이야 다 니잘못만은 아니니깐 뭐 내가 공부를 안했니 뭐니 생각하지말고 대학가서 장학금받고하면 좋은 대학간거마냥 부모님들 좋아하심 효도기회 많으니깐 너무 자책하지마 내 갠적인 생각도 좋은 대학가는거보다 장학금받아서 몇천만원 아끼는게 인생에 더 이득임

2일 전
익인11
쓰니는 왜 점수가 올랏다가 올해 떨어졌어…?
나는 정말 한심하게도 4수 내내 공부 안 하고 놀아서 (4년동안 공부시간 1000시간도 안 됨) 그냥 계속 똑같아 좋아하던 사탐 한 과목만 가끔 1받고.. 나랑 똑같다..ㅎㅎ 전문대 가야할 듯
나보단 쓰니가 훨 낫다 난 진짜 쓰레기고 부모님 볼 자격 없어 그래서 맨날 운다

2일 전
글쓴이
나도 계속 수능 준비하다가 6월 모 고치고 슬럼프 와서 계속 회피하다 다시 정신 차리니까 시간도 없고 등급 대는 뚝뚝 떨어졌어.. 부모님께 뭐라 말씀드릴거야..? 나는 부모님 얼굴만 봐도 심장 아프고 우울해서 진짜 못말하겠어
2일 전
익인11
나도 얼굴 못 쳐다봐… 나도 회피형… 나 원래 말 많았는데 얼마전에 정신차린 뒤로 내 점수가 말이 아니니까…. 우울해지고 또 집중도 안 되고 집에서 공부는 안하고 쳐놀기만 한 내가 너무 한심해서 말도 한 마디 안 했거든…. 그래서 엄마가 뭔 일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그냥 나이가 많아서 취업이 걱정돼서 그러는 거라고 하고 넘겼어… 엄마는 괜찮다고 대학 가서 열심히만 하면 된다하고.. 나는 심지어 문과거든… 쓰니는 이과야?
나 시험 끝나고 나오면서 울 것만 같아 지금도 누가 옆에와서 말 걸면 눈물 나올 것 같거든… 나도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엄마는 나 공부 그래도 반은 한 줄 아는데 나진짜 아니거든..그래서 솔직하게 죄송하다고 사람 안 바뀌는 걸 알면서도 나는 바뀔 수 있을 줄 알았다고 말할까봐…쓰니는?

2일 전
글쓴이
나도야... 길 가다도 눈물 나고 부모님이 수능 얘기하면 눈물 나고.. 에휴
.. 나는 삼수는 인서울이었는데 사수한다고 부모님한테 고집부려서 한거라 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어 하.. 나는 이과긴한데 전문대 간호 노려보려고 ㄷㅆ도 전문대 생각하고있어?

2일 전
익인11
나는 전문대 진짜 가기 싫은데ㅠㅠㅠㅠㅠㅜ주제파악을 못 해 그냥…. 그리고 엄마도 전문대 보내기 싫어하고 자취는 허락 안 해주셔서 수도권으로 가야하거든…..
인서울 성적 나와봤으면 더 아쉽겠다… 쓰니는 한 번 더 볼 생각은 절대 없는 거야?

2일 전
글쓴이
11에게
혹시 오픈톡으로 대화할 생각 있어?? 이상하 거 아니고 나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서 나도 자취 안되고 수도권이거든..ㅠ

2일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좋아…! 나도 어따 말 할 데도 없고ㅠㅠ 혼자 우울했거든..

2일 전
익인12
올해 공부를 많이 못했어? 근데 뭐 내일이 수능이고 이미 일은 벌어졌고 그냥 수능 최선을 다해서 치고 성적 맞춰 대학가서 성실하게 살면돼 진심 생각보다 큰일 아니고 1인분만 하고 살 수 있으면됨 지금은 좀 살얼음판이라도 부모님께는 대학 들어가서 열심히 사는거 보여드리면 또 인정해주실걸? 응원한다
2일 전
글쓴이
3수때는 인서울 성적이었는데 내가 4수하고 싶다고 고집부리다 이 꼴.. ㅎ 뵐 면목이 없다
2일 전
익인13
괜찮아 간호에 뜻있으면 1인분하면서 나름 괜찮게 살 수 있어 나 아는 온니는 재수해서 전문대 유교과가서 졸업 후 1년 일하다가 안맞는다고 지방대 간호학과 갔엉 지금은 간호사됐는데 좋은병원가서 잘지내 그리고 내 친구는 공부하던거 다 때려치고 케이크집 열었는데 대박나서 명문대 나온 친구보다 돈잘벌고 잘살아 글구 전문대라도 보건쪽간 친구들은 취업 잘돼서 1인분은 하고 살더라 걍 뭘하든 먹고살수있으니까 힘내 지금 당장은 면목없고 슬프겠지만 시간 지나면 다 할수있다
2일 전
익인13
아 아직 시험은 안친거구나 너무 겁먹지말고 잘되길 기도할테니 힘내 ..! 지금 마음이 안정이 안되나보다
2일 전
익인14
어떻게 살긴 그냥 잘 살면 됨 거기서 열심히 하면 돼 가서 하고싶은 것들도 다 해보고 그러면 돼 세상은 정말 넓더라 내일 수능 잘 보길 바라
2일 전
익인15
일단 아직 수능 보지도 않았구 내일이 수능이니까 오늘은 컨디션관리관리 잘 하구 푹 자자! 그리고 쓰나 지금은 대학이 다인 것 같지만 절대 세상의 전부가 수능은 아니야. 물론 쓰니 인생에 있어서 지금은 수능이 정말 중요한 것은 맞지만 인생의 길은 정말 다양하고 내가 생각하지 못 한 곳에서 내 길을 찾을 수 있어! 나는 재수했고 재수 때 오히려 현역 때보다 점수가 떨어지다 못 해 모의고사 때도 안 받아본 성적 나와서 삼수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이랑 친구들이 뜯어말려서 그냥 지금 학교갔어.. 물론 아직도 내가 목표하던 바를 못 이루었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학교에 적응도 잘 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도 받으면서 학교 다니고 있어! 이렇게 열심히 학교생활 하다보니까 내 길도 찾아가고 있고! 쓰니도 분명 쓰니가 생각하지 못 한 곳에서 길을 찾을 수 있을거야.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수능 이후의 이야기고 아직 수능 본 게 아니니까 오늘은 내일 시험에 집중해서 컨디션관리 잘 하고 가자!
2일 전
글쓴이
너무 결과가 뻔해서 마음 진정이 안돼ㅎ휴ㅠ..나도 언젠간 수긍하고 길을 찾겠지만 4수하면서 시야가 너무 좁아지고 부담이 너무 심해져서 지금 당장 죄책감이 너무 심하다ㅠㅠ응원 고마워..
2일 전
익인15
첨언하자면 지금 4수면 쓰니도 벌써 22, 내년이면 23일텐데 얼른 입시라는 공부가 전부인 세상에서 나와서 더 넓은 세상을 봤으면 좋겠다. 입시판에서 나오면 1년만 지나도 입시라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좁은지 알게될거야. 그러니까 이번에 수능 잘 마치고 혹시라도 결과가 쓰니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냥 학교 들어가서 편입을 준비하든 다른 시험을 준비하든 이제 입시에서 꼭 벗어났으면 좋겠어. 좋은 대학에 가려는 건 결국 좋은 곳에 취업하기 위함일텐데 요즘 경기가 워낙 안좋아서 예전처럼 대학 간판이 좋은 취업처를 보장해주는 시대는 아니니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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