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1045144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06l 1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13) 게시물이에요


[잡담] 나 이런데 사는데 | 인스티즈

솔직히 창피하거든

찐친도 나 이런데 사는지 모르구

한국은 사는 집에 따라 사람평가하니깐 더 숨기게 되구

현실에서 이런얘기 못하니깐

익명에서라도 말해본다





 
   
익인1
뭐 어때 기죽지마
7개월 전
익인2
뭐어때 난 진짜 아무 생각안들어
7개월 전
익인3
저게 뭐가창피….?
7개월 전
익인4
ㄱㅊㄱㅊ 이런 빌라 수두룩이야
7개월 전
익인5
뭐어때
7개월 전
익인6
나도 뭐....딱봐도 오래되어보이는 집에서 오래 살았는데 ㄱㅊ
7개월 전
익인7
??? 이게 왜??? 진심 아무렇지도 않음. 내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너무 익숙한 주택가 집 중 하나잖아...
7개월 전
익인7
아파트 아니어서 그래..?
7개월 전
글쓴이
ㅇㅇ 보통은 다들 아파트에 사니까
7개월 전
익인8
에.. 진짜 아무렇지도 않음.. 저런 데 사는 사람 많어 그거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이 웃긴거지.. 지돈으로 산 집도 아니면서
7개월 전
익인9
자취?!
7개월 전
익인18
쓰니가 자취한다고 말했어????
7개월 전
익인10
빌라 사는집 을매나많은디
7개월 전
익인11
가족들이랑 반지하 사는거 아닌이상 뭐가 쪽팔림
7개월 전
익인12
야 나 더 후진곳에서도 살아봄 와중에 지방이라 아파트도 싼편인데도
뭐가 부그러워 나중에 독립해서 니 집 구해서 잘 살면 되지
ㄱㅊㄱㅊ아

7개월 전
익인13
아파트에 자취하는 사람이 더 드물어..............
7개월 전
익인14
근데 뭔 느낌인지 알겠어 ㅠㅠ
나도 내 본가 저런식으로 오래된 빌라여서 누가 데려다준다고하면 큰길에서 일부로 내려달라고함

7개월 전
익인15
몇몇 댓글들.. 가족들이랑 살아서 그런 거 아님...?
7개월 전
익인16
친구는 몰라도 회사에서는 숨기는 게 낫긴함
잘사는 척 부모님 두 분 다 건재하신 척해야 조심스럽게 대함

7개월 전
익인25
에.. 동료들 인성 무엇.. 진짜 그런 척까지 해야된다구?? ㅠㅜ
7개월 전
익인16
인성 무관 사람의 본성임
7개월 전
익인25
어떤게 나는 이해가 안가서 설명해주라 회사 동료 부모님까지.. 신경쓰는게.. 본성이라구? 아무 관심도 없는데 ㅠ 울 회사는 사적인 얘기두 잘 안해
7개월 전
익인16
모르겠음 걍 모른 채로 살아 굳이 알아야할 일은 아니자넝
7개월 전
익인17
나 이외의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고 판단하는 건 오만이야
그런 오만들은 훌훌 넘겨버리고 날 추운데 밥 잘 챙겨먹어☺️

7개월 전
익인19
헐 난 내가 둔해서 그런지 진짜 저 저정도는 아무 생각안듬..반지하면 몰라도
7개월 전
익인20
난 더한 집에서도 살아봤어서 저런 집은 그냥 일반 집 같아! ㄱㅊㄱㅊ
7개월 전
익인21
? 저기사는게 뭐가 문제임?
7개월 전
익인21
빌라사는게 쪽팔리다는거야? 진심?
ᆢ 와ㆍ

7개월 전
익인21
살면서 친구집 놀러갈때 빌라산다고 후지다 생각해본적없고 빌라 자체를 후지다고 생각해본적도없고 사람사는곳 가지고 사람판단해본적없음
잘살면 와 부럽다 끝

7개월 전
익인66
인정
5개월 전
익인22
많긴한데 솔직히 모두가 그렇게 댓글처럼 생각하진않으니까 숨기는거 이해 가
7개월 전
익인23
저개왜...? 난 ㄹㅇ 별생각안드는데
7개월 전
익인24
이게 왜.. 이런 걸로 사람 나누는 사람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이 못된거지 그리고 빌라가 뭐 어때서
7개월 전
익인25
왜? 당당해라 뭐 죄지었어? 벌써부터 그럼 어케.. 남 의식하지말고 잘 살아
7개월 전
익인26
나이들면 머리대고 잘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는 걸 느끼게 될거야.. ㅠㅠ 난 차라리 코딱지만한 집 월세에 허덕일 바에 빌라살래ㅠㅠㅠㅠㅜ
7개월 전
익인27
누군가는 나보다 잘살고 누군가는 나보다 못살텐데 남의 시선 하나하나 신경쓰고 살 필요가 있을까
7개월 전
익인28
본가면 그럴수잇지....아파트가 흔해서
7개월 전
익인29
나보다 잘사네
7개월 전
익인30
헉 근데 나 지나갈 때마다 동화같다고 생각했는데... 단순히 예뻐서긴 해! 순정로맨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여주가 살 것 같은 집이라고 생각했었음,, 일본여배우같은...
7개월 전
익인32
맞아 그리고 뭔가 좀 힙함,,
7개월 전
익인35
22..지나갈때마다 이쁘다생각함ㅋㅋㅋ
7개월 전
익인73
ㄴㄷ 낭만있음
5개월 전
익인31
난 아무생각 안들기는하는데 이상한애들 많더라 누구어디산다하면 검색해보고 그러는거 듣고 충격.. 숨기는게 나을지도
7개월 전
익인33
괜찮아 우리 본가도 저런집이야ㅎㅎ 기죽지 말자...
7개월 전
익인34
친구 본가도 그런데 진심 아무생각 1도 안 났엉 그냥 강아지 키워서 부러울 뿐..ㅜ
7개월 전
익인36
엥...? 진짜 혼자 괜한 자격지심임
7개월 전
익인37
집 안에 들어가기 전까지 외부는 별 생각 안들어서 난 상관없는데 근데 진짜 위에 있는 익 말대로 회사사람들한테는 좀 숨겼으면 좋겠음 진짜 이상한 사람 많아서
7개월 전
익인37
나 알바할때 사장은 나 체크카드만 쓴다고 거지취급하더라 아니 대학 갓 졸업한 신용도 없는 백수가 신용카드가 왜 필요한데 정말 이해불가
7개월 전
익인38
왜어때 부모님이랑 가족 잘 집만 있으면 그게 최고의 주거 환경이지 빚 더미에 앉아서 일정한 주거 환경 자체를 못 갖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삶도 있는데 난 진짜 아무생각 안듦 서울은 아무리 작은 빌라라도 개비싸기도 하고
7개월 전
익인39
난 저런 집에서 살고 싶은데 창문 넘 예쁘다
7개월 전
익인45
22보자마자 창문 예쁘다 생각함
6개월 전
익인40
나이 어린가보네
7개월 전
익인41
초중딩때 저런곳 사는애들 은근 많았어서 별 생각 없는데 오히려 그때 다들 아파트만 산다고 생각한게 스스로가 편협하다고 느꼈었음
7개월 전
익인42
와 사진 보고 누가 내 자취방 사진 갖다놓은줄..
7개월 전
익인43
뭐가 창피해?
7개월 전
익인44
엥 뭐가 창피해 대한민국에 아파트만 있는 것도 아니고 빌라도 겁나 많은데
6개월 전
익인46
연식이 오래된 건물에 산다해도 일 꾸준히 다니고 성실한 사람이어서 저축 많이 해서 떼부자일지 아님 돈을 펑펑 쓰는 사람일지 아무도 모르는거임
6개월 전
익인47
창피하다는거 공감햐 ㅠ
학생때 주변친구들 다 신축 자가로 살아서 인테리어도 예쁜데 우리집은 구축 전세사니까 벽지같은것도 구리고 화장실 곰팡이도 잘 안지워지고.. 친구도 한명만 초대해봄. 어릴때부터 신축살던 애들은 되게 불편해하고 별로 오고싶지 않아하더라

6개월 전
익인48
나 어릴때 딱 저런 빌라에서 할머니랑 살았는데 할머니가 집 창피하다고 친구들 못데려오게함..
6개월 전
익인49
난 반지하나 원룸 살아봤는데 확실히 친구 데려오면 이후에 태도 확 달라지는 애들 있더라 그 중에서 잘 숨겨서 몰랐다가 아파트로 이사하고 나서 나한테 이제 이사하니까 좋겠네? 이러고 물어본 애도 있고 사람 사는 곳으로 평가하는 인간들 생각보다 많아 숨길 수 있음 숨기는게 맞는듯
6개월 전
익인50
안창피하단 애들은 저기 안살아봐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듯.. 한국 사람들 집으로 평가를 얼마나 많이 하는데..
6개월 전
익인54
22
6개월 전
익인62
33 ㄹㅇ
5개월 전
익인65
나 저기보다 더 후진 곳 사는데 안 창피함 돈이나 집보고 사람 판단하는 사람이 더 창피하지
5개월 전
익인51
숨기는 게 너한테 방어가 된다면 숨기지만
저런데 산다고 움츠려들고, 남들과 비교해서 속상한 마음으로 숨기려고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냥 차라리 "저런 걸로 사람 평가하는 수준낮고 이상한 사람들이 어디 있을지 모르니까 나를 보호하려고 숨긴다"는 마인드로 사는 게 나한테 이득이야 일단 나는 그랬어

6개월 전
익인52
집가지고 뭐라 하는 인간들이 인간 될 된 거고 이상한거야 부끄러워하지마 그리고 집 그냥 평범한데…
6개월 전
익인53
근데 진짜 포시랍게 산 사람으로써 충격이긴하다...
6개월 전
익인55
포시랍게가뭐야..?
6개월 전
익인56
나도 어릴 때 우리집 창피했음
그래서 그런가 남들도 혹시 창피해할까봐 내 속에서 차단해버리는건지 남의 집이 어떻든 그냥 신경 안 쓰게 됐음

6개월 전
익인57
어릴때부터 달동네 무허가 건물 살다가 그쪽에 도로 난다고 받은 보상금으로 고등학교때 다세대주택 반지하로 이사가서 살다가 대학교 졸업하고 여동생 결혼하기 직전에 사위 인사와야하는데 반지하 부끄럽다고 빚내서 주변 빌라 5층으로 이사했는데 내 입장에서 보면 저런집도 호강에 겨웠다고 본다
6개월 전
익인58
나 40-50평대 아파트 살다가 저런집으로 이사갔는데 엄마아빠 너무 만족하심.. 사람 사는 느낌난다고 좋아하더라 나도 창피하지도 않고 살맛나서 좋음!
6개월 전
익인59
ㄴㄷ빌라사는데 좋은디.. 집안만 깔끔하게 꾸며두면 살기좋음 이웃들도 몇명없어서 사이좋고
5개월 전
익인60
나도 저런데 사는데 아무 생각 안드는게 아파트 한채 더 있어서 암 생각 안들어
5개월 전
익인61
본가라면 숨기는게 맞고 자취방은 그럴수도 있다고 봄 그리고 한국만 사는 집으로 평가하는거같지? 외국은 이미 학벌에서부터 어느정도 사는지 보인다ㅋㅋㅋㅋㅋㅋ 한국보다 더 심함
5개월 전
익인63
나 중딩 때 빌라 살았는데 대부분의 애들은 아파트 살았었거든. 어느날 친구가 내가 사는 빌라촌 지나가면서 '여긴 왜이렇게 가난해??' 이랬어서 이해 간다..ㅎ

어려서 그땐 그럴 수 있다 쳐도...커서도 사는 집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들 은근 많더라 ㅜㅜ 그 전에 먼저 사는 지역 가지고 판단 하지만 ...에휴

5개월 전
익인64
이무 생각 없음
5개월 전
익인67
나 초둥딩 빌라에 살았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칭구는 서울에 사는데 빌라에 살고 동네가 다 빌라임 친구 집에 초대 받았을때 좁겠네? 이 생각 말고는 아무 생각도 안들던데
5개월 전
익인68
갠찮아 난 비닐하우스에 살앗엇어
글고 강남사는디 빌라사는 친구들 마늠

5개월 전
익인69
난 솔직히 글쓴이 이해됨...
5개월 전
익인70
왜..창피해? 젠장 난 너무좋은덕
5개월 전
익인71
나 초딩 들어가기 전에 저런집 살았었는데 쓰니 마음 뭔지 알것같음..
5개월 전
익인72
진심 왜 창피하지 서울 강남구에 좋은 아파트 산다고 그게 내 돈으로 산 것도 아닌 거고 부모 잘 만난 거지 뭘… 이런 걸로 편견 가지는 사람들이 나한텐 더 이상함 물론 난 내 돈 주고 저런 빌라 사서 들어가 산다 해도 자랑스러우면 자랑스러웠지 안 부끄러운데
5개월 전
익인72
오히려 난 할머니랑 같이 살 때 집에서 이상한 음식 냄새 나고 이런 게 부끄러웠지 빌라가 부끄러워본 적은 없음
5개월 전
익인74
뭐어떰
5개월 전
익인75
후지다고 생각하는순간 정말 후지게되는거임
너무 후지니까 여기서 탈출하고 말겠어라는 의지를 불태우며 막 달려나가는 인생살거 아니면 그런 생각둘이 그냥 자기 스스로 갉아먹는것밖에 안됨

5개월 전
익인76
무슨기분인지 앎ㅋㅌㅌㅌㅋㅋ 우리집은 더 안좋았는데 뉴스나 티비에서 가난한 집이라고 나오는 곳보다 열악할 때 좀 슬펏음
5개월 전
익인77
ㄱㅊ
5개월 전
익인78
어때서?
5개월 전
익인79
나 고등학교때 저런집 살면서 사교육 없이 독기넘치게 공부해서 지금 전문직이야. 집보다 그 집에 살고있는 사람의 마음이 더 중요해
5개월 전
익인80
난 16년동안 빌라 살았는데 솔직히 건너편에 신축 아파트 생기고 완전 빈부격차 개심하게 보이는 동네였어서 맨날 집에 늦게 들어가거나 애들한테 집 절때 안알려주고 그랬었음. ㅠㅠㅠ 그냥 어렸을때부터 창피하고 그랬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좋은 곳으로 이사가고 하니까 그런게 없어졌어
5개월 전
익인81
나 ㄹㅇ 실제로 고딩때 나포함 셋이서 놀다가 그 중 한 친구가 뭐 가지고 나올거 있대서 친구집앞에서 기다린 적 있는데 둘만 있을 때 나한테 좀 부정적인 말해서 좀 놀랐음... 아직도 저렇게 생각하는 애가 있구나 하구.. 근데 웃긴건 나중에 걔 아파트로 이사가니까 둘이 개친해짐ㅋㅋ 나는 걔네랑 성격 안 맞아서 멀어지구ㅋㅋㅋ 확 말해버릴까 하다가 참았는디
5개월 전
익인82
이게 나는 신경 안 써도 결국 주변이 신경써서 나 이상한 사람 만드는 일이 생기니까 결국 숨기게 되는 것 같음...ㅠ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 신기하다 s들은 이런생각 해본적없대417 07.10 14:3463206 1
일상대체 누가 26-27에 결혼을 "많이”함 ㅋㅋㅋㅋㅋㅋㅋ395 07.10 11:4448542 5
일상 너네 2같은 잡채밥 봐본적있음??119 07.10 11:5014234 0
KIA/OnAir ❤️전반기 마지막 경기, 마운드 위를 지켜준 26명의 투수들 그리.. 4787 07.10 17:3128797 0
한화/OnAir 🧡🦅 (◕ ө ◕)  드디어 세 번째 lesson 올브직전 경기 무조.. 7927 07.10 18:0927271 0
진짜 배고프다 5:42 4 0
습관 진짜 댕 무섭다 5:42 4 0
잇팁이 세상 살기는 편해? 5:40 5 0
너네 글자스킬이라고 알아?2 5:39 14 0
땅끄 첫날 50분하고 이틀누움 5:38 4 0
이 사람들 헬스장 진자 열심히 다닐 것 같지 않아?2 5:37 31 0
나이키 덩크로우 유행 타?1 5:36 19 0
istp들아 너네도 이러니4 5:36 39 0
그낭 열심히 살다가 훗날 내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너면 그때 따라죽어야지 5:34 9 0
애인이랑 스펙 차이가 너무 나서 고민이야..15 5:34 62 0
와 자다가 감기때매 숨쉬기 힘들어서 깼는데 5:32 16 0
눈찜질 하고나면 꼭 기름샘 청소 해줘야 해??2 5:31 22 0
어제 진짜 오랜만에 밖에 나갔는데 5:30 12 0
강수량 2mm면 꽤오는거지? 택배젖을 수도 있겠지? 5:30 8 0
산부인과 첨가는디 질초음파/항문 뭐 추천해 ㅠ?1 5:29 13 0
남자가 인기 많을거 같다고 하는건 소개팅에서 5:28 32 0
저숭라라 하룰라라 랄라차기 오ㅑㄹ케 웃ㅅ김??ㅠ 5:27 11 0
아니 그제부터 되게 뽀송하네7 5:25 119 0
지금 깨있는 익들은 지금 일어난거야?16 5:25 109 0
n이랑 s 번갈아나오면 어느쪽에 가까운걸까2 5:25 12 0
트렌드 🔥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