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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진지하게 말하자니 무섭고(떠날까봐)

한편으로는 언제까지 약을 먹어야하나 싶어서 확 끊어볼까 하는데 이런적이 없어서 조심스럽네 

단약하면 어때.........??



 
   
익인1
정신차려 그거 맘대로 끊는거 아님
4일 전
익인2
단약 의사랑 상담하고 해야해
4일 전
익인2
제목보고 식겁해서 들어옴
4일 전
익인2
그리고 나같으면 내 정신병 이해 못해주는 남친이랑 결혼 안해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봤자 불행함

4일 전
글쓴이
일단 의사쌤이랑 상담할게...!
4일 전
익인3
ㅋㅋㅋ 그럼 더 심하게 반발로 재발해요 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3
하다못해 약한 수면제를 먹어도 반발로 불면증 휘몰아침.....
4일 전
익인4
먼 약 먹는데
4일 전
글쓴이
우울증, 불안장애, 수면장애 -21년도부터
4일 전
익인4
의사한테 말해 오래 먹어서 상태 괜찮으면 알아서 단약 도와주실거임
어차피 그거 거짓말치고 맘대로 단약해봣자 결혼 준비중에 역풍 맞아서 리바운드 오고 파혼당할 거임

4일 전
익인5
나 똑같은글 예전에 보고 댓글도 달았엇는데..
4일 전
익인6
그러지마라....의사랑 상담해라....더 크게온다 ㅋㅋ...ㄹㅇ임 나도 해봄
4일 전
익인6
그리고 결혼할거면 말해야될거같은데 사기결혼이야그거
4일 전
익인7
그정도 신뢰 없는 사람이랑 평생 살 수 있음?
4일 전
익인8
어제 글 올림?최대한 빨리 고백해
4일 전
글쓴이
본표햇오
4일 전
익인9
지금 약 먹어서 일상생활 가능 한 걸 수도 있으니까 끊지 말고 의사 선생님이랑 상담하고 약 용량을 줄이면서 천천히 끊어야 할 듯
4일 전
익인10
어제 글 올린 익 맞지? 그때 길게 댓 달았었는데
약을 갑자기 끊으면 리바운딩효과라고해서 평소보다 정신적인 데미지가 더 쎄
멘탈 나갈수도있음
그러니 꼭 의사랑 상의해서 천천히 끊어
난 약 반알줄이는데 3주씩 소요했어 그렇게 진짜 서서히 끊었거든
절대 한번에 확 끊지마
의사랑 꼭 상의해

4일 전
익인10
보아하니 상대방에게 약먹는거 얘기 안하려는거같은데 옛날부터 먹은 약을 끊으려면 3개월 이상 기간을 길게잡아야해
상대방에게 얘기하기 싫으면 긴긴 기간동안 서서히 끊어
나도 약 오래먹었고 반년에 걸쳐서 서서히 끊었는데도 그 과정이 힘들었어 대신 그거 견디니깐 아직까지도 약 없이 멀쩡해

명심해 의사랑 상의해서 진짜 천천히 서서히 끊어
한번에 확 끊지마

4일 전
익인11
정신과약 끊으면 안되고 정신과약 먹는다는걸 상대한테 이야기 해야함.. 물론 감수할건 해야할듯 ㅜ 우리오빤 헤어졌음
4일 전
익인12
나 한달 멋대로 단약했다가 지금 다시 먹거든? 안 먹는 동안 진짜 죽을 뻔했어...상상도 하기 싫다
4일 전
익인13
끊든 뭐든 상대한테는 그래도 얘기해야지
4일 전
익인14
숨기지말고 얘기해야해 의사선생님한테도 조언 구하고
4일 전
익인15
끊었다가 파혼하거나 이혼할 가능성도 있어
4일 전
익인16
나도 adhd 있고 예전에 우울, 불안장애 약 먹었었는데 사귀는 초반에 걔가 우울증 잘 이해 안된다해서 내가 몇달을 말을 못함 근데 사귀다보니 신뢰랑 유대가 쌓이기도 하고 이것도 난데 니가 싫으면 어쩔거여 싫으면 더 정 붙기 전에 빨리 떠나라는 생각으로 말했고 생각외로 상대가 그냥 아 그래? 힘들땐 약의 도움 받는것도 좋아~ 이러고 넘어감 지금은 결혼 준비중ㅇㅇ 너 생각보다 별거 아닐수도 있어.. 그걸로 떠날 사람이면 결혼하고도 알자마자 이혼하자고 할수 있는데 사기결혼으로 고소당하거나 속이고 평생 전전긍긍 하면서 몰래 먹지말고.. 너의 심신의 안정을 위해서라도 말해 빨리
4일 전
익인16
그리고 절대 맘대로 끊지마 그런 생각 드는거야말로 병원 가야되는 사람임 ㅜㅋㅋㅋㅋ
4일 전
익인17
혈육 약 갑자기 혼자 끊었다가 ㄹㅇ 이상해진적 있음
4일 전
익인18
어떻게 변해...? 이상하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겠어서 ㅜ
4일 전
익인17
약빨이 좋은지 약먹고 되게 좋아졌었는데 약을 뚝 끊으니까 불안도 올라가고 우울증도 다시 엄청 심해져서 엄마랑 사정해서 다시 병원 보낸적 있음ㅜ
4일 전
익인19
근데 나도 약 먹어봤는데 솔직히 정신과 약처방보다는 그 돈으로 상담센터 다니는게 낫다고 생각해
엄청 심각한 병증이면 일단 당장의 일상생활을 위해 약이 필요하겠지만 절대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라고 느낌
바로 끊는건 비추하고 상담 병행하다가 조금씩 줄이는걸 추천..

4일 전
익인20
그... 결혼을 앞두고서 몸이 안 좋으면 보통은 빨리 나아야겠다고 생각하지 무턱대고 먹던 약을 끊어야겠어! 이러지 않음... 앓고있는 병이 결혼에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왜 그 병을 낫게 하는(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치료제 복약을 중단해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돼; 그런 비이성적 사고로 논리 점프하는 게 멋대로 단약하면 안 되는 이유임
4일 전
익인21
나도 제목보고 놀래서 들어옴!! 어째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된건진 모르겠지만 단약이든 뭐든 약은 의사와 상의후 줄여야해 ㅠ
4일 전
익인22
제발 솔직하게 말해 그거 숨기면 사기결혼이야...
4일 전
익인23
미리 말해야지 평생 어케 숨길라고
4일 전
익인24
맘대로 단약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 부터가...너 계속 약 먹어야겠다. 그리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상대방한테 밝혀 사기결혼하지말고
4일 전
익인25
와 그 정도면 이혼 사유 되지않나
4일 전
익인25
약을 한 개도 아니고 세 개나 먹는데 그걸 숨기려는게 ㄹㅈㄷ 그것도 결혼 상대한테
4일 전
익인29
만약에 상대방에게 말 안했으면 이거 사기결혼아님?
4일 전
익인37
사기결혼이지 정신과약뿐만 아니라 암, 당뇨 이런것도 다 해당
4일 전
익인26
절대 의사 상담 없는 단약은 안됨. 가족 중에 약 드시는 분 자의로 끊었다가 더 심해졌어! 의사랑 꼭 상담하고 줄여봐... 근데 무엇보다 결혼 이야기 나오는데 남친한텐 이야기 해야한다고 봄... 정신질환도 유전적인 요소가 있을 수도 있거든... 말 안 하고 그냥 결혼 준비하다 상대방이 알고 문제 삼으면 모든 금전 책임은 쓰니 몫임
4일 전
익인27
개인 판단으로 단약? 절대비추 무조건 재발온다 생각해야함. 그리고 결혼 생각있으면 말해야지
4일 전
익인28
맘대로 단약하지 마...ㅠ
주치의랑 논의해서 결정해 꼬옥 - 의사익

4일 전
익인30
의사랑 상의해 제발 맘대로 끊지 말고
4일 전
익인31
서서히 줄여야지 팍 끊으면 안돼.. 그리고 애초에 그거까지 안아줄사람 아니면 평생 살기도 힘들거같아 내가 결혼 결정한 부분이기도 해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4일 전
익인32
숨기면 사기 결혼이여... 잘판단해라
4일 전
익인33
? 아니 이게 말이되나 그걸 말 안하면 어떡해;
4일 전
익인34
아니 근데 왜 말을 안할라고 하는거야? 나 어제도 글 봣는데 평생 같이 가야할 사람인데 그거하나 말 못하면 .. 그거 말 했다고 버리고 갈 사람이었으면 애당초 결혼까지 가면 안되는 사이고
숨긴다고 해결될 문제도아니고 약먹는게 엄청나게 큰일날일도 아니고

4일 전
익인35
단약 마음대로 하면 부작용 쎄게와
4일 전
익인35
그냥 불면증땜에 악먹는다고해ㅠ
4일 전
익인36
단약 멋대로 하면 절대 네버 안돼 제발 의사랑 상담해ㅠ 그리고 그냥 결혼 상대한테 말해...
4일 전
익인38
의사랑 꼭 상담하구 상대한테 비밀만드는것도 아닌거같아. 결혼은 평생을 함께하는거야
4일 전
익인39
사기 결혼이야 상대한테 꼭 말해
4일 전
익인40
결혼하면 정신병력 숨기고 잘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거야??? 진심으로 쓰니 아직 결혼할 정신상태 아닌거 같은데 그 남자 불쌍해 선택권도 없이 쓰니가 숨겨서 결혼까지 하면 사람 인생 하나 망치는거잖아..꼭 말하고 상의와 의논을 하고 결혼해 그렇게 쉽게 생각할건 아닌거 같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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