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고
다 다른 생각 하면서 사는 거라고
그래서 세상이 돌아가는 거라고 그렇게 믿고 살았거든
그래서 여기에 고민 터는 사람들 봐도
아 ㄹㅇ로 힘드니까 썼나보다 생각하고 이해하고 넘기는데
참 요즘 세상이 삭막하고 어렵다보니
그런 둥글둥글한 세상은 올 수 없는 것 같아
내 자신 조차도 여유가 없어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