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마인드는 뭘까 .. 페미니즘

시험준비하고 할 땐 하나하나 보면서 분노하고 그랬었는데

시험붙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제 그냥 지친건가 아예 사회에 관심이 없어 그래서 안좋은 기사들도 보기싫음

양극단 댓글도 보기싫고 어느한쪽이 몰린 커뮤니틴 정도가 있지만 좋을순없다 생각하거든

그럼에도 여자가 나는 페미니즘 이해안가 

페미싫어  등등 이런 말 먼저 나서서 하는 애들 안맞고 이해안감 …

트위터 나도 안하고 너무 말하는거 세고 별로라 생각하거든

그래도 트위터 하는 여자 별로야 이런말 나서서 하는 애들이 더 안맞음

[익인1]

나이먹은거야 원래 다들 그렇게 된데

[익인2]

알면 알수록 노답이고 지치니까 에너지 쓰고 싶지 않은거지 당연한거야
다들 지치는데고 참고 세상을 바꿔보려고 목소리 내는거고
힘든 사람은 그냥 현실에 안주하는거

[익인3]

나는 한쪽만보지말고 양쪽을 다보면 다 이해가가던데

[익인4]

혈기가 좀 누그러지고, 나이먹고 여러 관점도 보고 그러니까 한쪽 관점에 과몰입해서 분노하고 이러는거에 냉소적이게 되는거. 그러니 페미 싫어하면서도 페미에 발작하는 애들도 별로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