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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7l

큰맘먹고 쎄게질럿는데


결국엔 의지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처음에는 다른사람만나야하지않을까 라는대답을 해서 놀랬거든


계속 얘기하다가 자기가 기다려줄수있냐고해서 내가 알았다 라곤했는데


디데이?그거 지웠네 ㅎㅎ;



 
   
글쓴이
그리고 뭐 알아보는거같은게 다 재택관련;이네
어제
익인1
장기백수는 만나는거 아닌데...
어제
글쓴이
기다려줬는데.. 너무오래기다린거같아서 말했어
어제
익인2
얼마나 백수었는데?
어제
글쓴이
3년됐나. 전에는 알바하고있었고
어제
글쓴이
나이가20후
어제
익인2
3년째 일 아예 안하는거야? 그러면 데이트 비용도 너가 다 낼텐데 그냥 육아 아닌가 ㅠㅠ 너가 무조건 자기를 사랑해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남녀관계는 영원하지않는데. 여친이 미안해해야지 화낼일이 아닌데....
어제
글쓴이
구냥 블로그정도 하고,, 비용은 얘가 그래도 알바할때 모은거있어서 반반은 했었어. 근데 지금 거의다까먹어가
어제
익인2
음 우울증인가 ㅠㅠㅠㅠ 장기연애고 결혼생각 있는거야?? 너도 답답하겠다
어제
글쓴이
2에게
우울증은 좀 기본 탑재되있던거같고.. 외적으로는 괜찮았어, 근데 시간지나고보니, 나는 여친의 단점이 점점 보이고 커지는데, 여친은 내 단점을 점점 케어주는 느낌? 이라 약간 그 고마움때매 만났던거같아

어제
익인3
아예 여친이 취준 준비는 안한거야?
어제
글쓴이
어 안해.. 가족이 압박해서 뭐 알아본다곤했었는데 결국안해 스트레스엄청받아하다가
어제
익인3
여친 집이 잘 사는편인가….?에반데 나중에 모하고 살려고
어제
글쓴이
집 가족이 사는아파트는있는데 38평정도 되긴한데 집안에 여유는없어 / 그래서 나도 나중에 어떻게사려고그러니깐 뭐 흘러가는대로 살던가 어떻게 되겠지 라는대답함
어제
익인3
음…그정도면 여친 혼자 모아둔 자산이 있지 않는 한 계속 못만날듯 미래에 대해 준비가 안되어있고 젊은만 믿고 사는 사람한테 뭘바래
어제
글쓴이
3에게
긍까.. 난 제일답답했던게, 돈없어서 먹고싶은거 못먹어하고 못사게하고, 여자로서 사회적이나 여러 자존감 제일높을때인데 바닥에있는게 너무 답답하더라

어제
익인3
글쓴이에게
다행히 돈없는데 사치는 안하는구나…여친이 멘탈적으로 힘든것 같은데 청년일자리센터 같은 곳 가서 구직활동 해보라 그래 오히려 어떻게 되겠지라는 마인드가 회피형인것 같은데 마음속은 여친 나름대로 불안할듯

어제
글쓴이
3에게
얘 국비로 편집?가튼거 다니다가 그만뒀어.. 약간뭐라해야하나 사회생활이 원래힘든편인데 그거 엄청못견디는거같아....

어제
익인3
3에게
누가 사회생활이 쉬워서 해 다 힘들지….그래도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님? 우리집에 남혈육이 저마인드여서 갑자기 빡치네 너도 여친하고 한번더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다가 정말 노력할것 같지 않으면 그냥 보내줘 만남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처럼 인연은 거기까지인거야

어제
글쓴이
3에게
그간 운을 많의 띄우다가 나도 나이도있고 좀 미래를세워야하는데. 그래서 큰맘먹고 말했었는데 첫반응이 나는안되지않을까 ? 다른사람만나야하지않을까? 라는 대답이라 이런 대답이 나올 수 있나? 엄청 놀라웠어..
그 일 있고서도 연락은 하는데, 얘가 갑자기 디데이를 지워버렸네..ㅋ

어제
익인3
글쓴이에게
여친이 그일 있고 연락할때 자기만의 마음정리를 한 것 같은데….아니 근데 익이 말했듯 여친하고 얘기할 미래문제라면 결혼관련일텐데 자기가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너가 이야기하기 전에 여친이 먼저 너를 놓아주지….너도 그냥 여친 보내줘 여친은 이미 너 보내준것 같아

23시간 전
글쓴이
3에게
내가 쉽게정리하지 못한이유는, 그거 누구나 다 하는건데 왜 보통의 일상을 못하는건지, 그냥 노력만하면 뭐가됐든 되는데, 심지어 내가 너 돈많이 안벌어도된다고도 했고.. 뭐가됐든 일만하면되는데 그 간단한걸 금방할수있지않냐는 기대감으로 기다렸던거같에...

23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이해할 수 있어 나였어도 그럴듯 애초에 너도 처음에 백수인걸 알고 만난 거니까…그걸 감수할만큼 많이 좋아한거고 암튼 훌훌 털고 더 좋은 여자분 만나길 바랄게 나는 내 남자혈육이나 일구하라고 갈구러 가야겠다

23시간 전
글쓴이
3에게
답해줘서고마워~

23시간 전
익인4
옆에서 지켜보면서도 답답했을 것 같다.. 백수 상태에서 누군가를 사귄다는 거 쉽지 않을것같은데 신기
어제
글쓴이
처음에 만날때 자긴 준비가안됐다, 라곤했었는데 알바라도 하고있었어서. 난 그게 백수말하는건진몰랐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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