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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l

저번 명절에 고모가 너는 시집 갈 나이인데 왜 비혼주의냐 물어보시길래 내가 "저는 사람을 잘 못믿어서요" 라고 했는데

고모가 왜 사람을 못 믿냐고 해서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서요 사람 잘못 만났다가 괜히 인생 종칠까봐 결혼하기 싫어요"라고 함

근데 옆에 이혼한 사촌오빠 있었어 그뒤로 사촌오빠 말수 적어진 게 신경쓰였음ㅜ 갑자기 또 생각남

사촌오빠 이혼한지 시간 꽤 지났긴 해 9년..

나 말실수한건가??




 
익인1
딱히?상관없는거 같은데
어제
글쓴이
아그래?? 다행이다
어제
익인2
이혼한 자식 혹은 조카가 있는 앞에서 다른 조카에게 결혼 안 하냐 꼬치꼬치 따지는 게 더 무례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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