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당 갔더니 토막사건 가해자 신상공개 됐는데
거기 있던 아줌마 몇명이 피해자 욕 부터 하더라
여자애가 먼저 꼬리쳤네 뭐니
순간 잘못들었나? 싶었는데 계속 피해자 욕만 하더라
가해자 한테 인생을 망쳤다니 불쌍하다 요즘 여자애들이 문제다~ 라고 하더라 ..나도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아줌마들이
또 욕할까봐 참았다… 식당에 있던 손님들다 다 놀라서 다 쳐다봐도 계속 욕질…
그거 말고도 몇몇 중년여성들 지나가는 여자들 옷차림 보고
발랑까졌다고 험담하는 아줌마도 보고 진짜 왜 그러는지 이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