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연하듯이 말해서 내가 말도 안되는걸로 떼쓰는 사람 됨ㅋㅋㅋㅋ 뇌가 녹는거같음 하는말들 들으면..^^
1. 엄마가 술마시고 엘리베이터랑 현관문앞에 지림 > 내가 그거닦고 다음날 뭐라함> 니가 잘못했지 내가 잘못했냐 넌 니엄마가 더럽냐 너는 가족이 아니다> ..?
2. 아빠가 내 음식 진짜 자주먹는데 이것만은 먹지말라고 신신당부한 일본 술이 있었음> 아빠가 술사오기 귀찮다고 나몰래 따서 병채로 보드카를 넣어서 섞음> 내가 보드카 섞는 순간 딱 보고 바로 야마돌아서 뭐라함> 아빠 바로 야 더럽게 달다 맛없다 이런걸 술이라고 사왔냐고 소리지름> 나도 그동안 뺏긴거+적반하장태도에 열받아서 헛된소리지름> 니음식 이제 냉장고에 넣기만하면 면상에 던진다고함, 엄마는 아빠가 니 술하나 마신게 그렇게 잘못이냐 너는 가족이 아니다>네..?
3. 그리고 방금 일어난 일..
동생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1살차이 여자혈육이 있음
얘 버릇이 자기방 쓰레기나 필요없는 물건,음식들 걍 방문앞선반에 쌓아둠 맨날 엄마나 내가 다 버림
근데 얘가 2년전부터 여기다가 러브젤을 둠 이건진짜 뭐같아서 치우기 싫어서 일부러 걔 방에 다시 갖다놨는데 그래도 계속 가지고나와서 똑같은데다가 둠;
참다참다 방금 야 이것좀 제발 갖다 버려 이랬더니
버려 그냥~ 이러는거임 듣자마자 어이없어서 내가 니걸 왜버리냐고 이런거 사놓고 왜 자꾸 여기다 두냐 했더니
년 급발진오지네 지가 이상하게 생각해놓고 몸젤 산거가지고 난리다 이러는거임.. 과연 누가 급발진한걸까..?ㅋㅋ
일본어로 돼있어서 내가 못읽을줄 알았나 몸젤이라 주장하는게 어이없음.. 참고로 진짜 몸젤 아님..^^ 얘 평소행실도 틱톡 코스프레+몸매부각춤추는걸로 돈벌고 번장에 내아이디로 입던 속옷팔다가 걸린적도 있음
하하 진심 집에 있으면 뇌가 녹는거같다 판단능력 상실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