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진짜 엿먹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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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 틱톡 온리팬스로 돈벌고 나이많은 아저씨나 문돼한테 스포받는건 지인생이고

몇년전 내 번장아이디로 지가 입던속옷 스타킹 착샷까지 보내주면서 판 내역도 발견했었는데

따지기 귀찮아서 걍 눈감아줬는데

저리 뻔뻔하게 나오는게 진짜 개짜증나

러브젤을 몸젤로 알고있었으면 지가 저렇게 화낼게 있나

더럽단 생각말곤 아무생각 없었는데 오늘 열받아서 터질거같음

엄마한테 이거 러브젤인데 쟤가 버리래 하면 동생은 몰랐다고 잡아뗄게 뻔한데 어떻게 엿먹일까

엄마 참고로 엄청 보수적이라 저런거 보면 진짜 개싫어하는데

진짜 개찌질하게 꼰지르고싶다..후^_^

이거말고도 참던거 생각하니까 개열받아서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해본다….^^

[익인1]

그냥 신경끄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글쓴이]

하 나도 평소엔 진짜 ㅁㄱ하면서 사는데 이렇게 가끔씩 터질 일이 생기더라…

[익인2]

냅둬 알아서 망해 그런 사람들은

[글쓴이]

제발 망하고 들러붙지 않았으면🥹

[익인3]

러브젤이라고 말하면 되잖아 얘가 이런거 사서 자꾸 버리지도 않고 냅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