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딱히 계획을 세우진 않고 ‘아 대충 이렇게 되겠구나’ 라는 예상만 하더라도 여행이나 뭐가 그 예상에서 엇나가면 스트뤠스
2) 남들이 생각하기엔 무덤덤 하다지만 걍 극도로 예민해서 다 “내가 예민해서겠거니..” 하면서 넘김
3) 철학적인 대화의 의미를 모르겠음 현실적 + 현재 나에게 득이 되는 대화가 좋음.. 추팔 시러 글고 옛날 사진 보는게 제일 시름
4) 내 매력은 첫눈에 발견 못함 근데 나도 금사빠가 아니라 보통 호감이 오래된 계산과 관찰에 의해 생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