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유한한 존재다
-> 끝이 정해져있는데 이렇게 사는게 의미가 있나?
-> 지금 죽어도 괜찮겠다/상관없을듯
였어
중이병 때문인것 같긴한데..
그 시절의 내가 가끔 무서워
큰 문제도 없이 그냥 평범하게 살다가, 갑자기 자살을 생각했다는게 정상은 아닌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