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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l

누구 앞에서 그냥 펑펑울고싶은데 그럴 사람도 없고

그냥 얘기할 사람도 없어



 
익인1
인티에라도 풀어놓아
어제
글쓴이
조회수만 올라가고 댓글은 안달리고
계속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리면서 처참해짐

어제
글쓴이
정신병이다 진짜
어제
익인1
아 대화까지 주고 받고싶은거구나
어제
글쓴이
그냥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사람의 온기를 느끼고싶었어..
난 혼자 있는게 독인 것 같아

어제
글쓴이
괜히 카톡 들낙거리고
어제
익인2
울지마
어제
익인3
여기에라도 풀어봐
어제
익인4
울지마라
어제
글쓴이
몰라 더는 못 버티겠음..
어제
글쓴이
내 의지랑 관계없이 그냥 울게돼 ㅋㅋ
어제
익인4
도망치지마라 하늘이 준 운명속에서 버티고 사는거야 세상에 우울하지 않는 사람이 어딧냐 그냥 이 악물고 사는거 정신력을 강하게 해보자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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