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친구가 하나 예비1번 받았고 나머지는 결과가 안 좋았음 근데 뭐 나는 진짜 백퍼 될 줄 알고 제목처럼 말했는데 안 됐었음ㅠㅠ
근데 친구가 “그때 니네가 나 백퍼 합격이라고 그래서 기대했었는데 안 돼서 더 슬프고 원망스럽고 재수학원 가는게 비참하다” 이런식으로 말했었음ㅎ
솔직히 말하면 저 말 들을 때 우리탓하면서 트집잡는 기분이었고 그래서인지 이번에 수능보는데 아무 응원 연락도 하고 싶지 않아ㅎ 그래서 안 보냄..
경솔한 말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