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죽고싶다

죽을 용기는 없는데 살아갈 자신도 없다

내가 이엏게까지 해서 공무원이되야하는건가

그냥 내 분수에 맞게 살면 되지않을까

[익인1]

야아 다들 어떻게든 먹고살어 언젠가는 붙는다 걱정말고!!!!

[글쓴이]

고마워

[익인2]

힘들면 그만해도 돼 나랑 맞는 길은 반드시 있어 그냥 나는 쓰니가 고통을 무리하게 견뎌내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무 견디면 그게 큰 상처로 남아서 자꾸만 나를 연민하게 만들더라
너의 분수가 어때서? 꼭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너가 할 수 있는 건 다 소중하고 뜻이 있어 쓰니는 그렇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어
고시생활 지긋지긋하면 과감히 때려쳐도 돼 길 개많아 우리 숨쉬면서 살자

[글쓴이]

고마워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두게…
사실 올해도 큰 상처가 될가봐 보기 싫은데 한 게 있어서 안볼수가 없네
합격권은 아닌거 같은데. 보긴 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