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전애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고 어떻게 사겼는지를 알게 됐고 미처 처리 못한 같이 찍은 인생네컷까지 봐버렸는데 물론 다 지나간 과거의 인연인 것도 알고 지금은 나를 좋아해준다는 것도 알지만 이전에 그 여자들에게도 나한테 했던 것처럼 대해줬을 거를 생각하니 화가 자주 치밀어 올라ㅠㅠ... 그런 문제만 없으면 정말 잘 사귈 관계인데 괜한 생각때문에 싸움을 일으키고 내가 나를 힘들게하는 것 같아서 속상한데 고치기가 쉽지 않넹... 전애인들과 한 스킨십들, 놀러다닌 것들, 달달한 말을 속삭인 것들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깰 정도야ㅜ 부질 없는 짓인 거 내가 제일 잘 알고 내가 한심하단 생각에 나도 힘드니 넘 욕하진 말아줘.. 해결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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